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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 필랑트 파노라마 스크린. ⓒ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기술·스타트업 행사 '넥스트라이즈 2026'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 전략과 핵심 기술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행사장 내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연구진이 자체 개발 중인 'AI 오케스트레이터(AI Orchestrator)'를 공개한다. AI 오케스트레이터는 차량 내 다양한 AI 기능을 하나의 AI 에이전트로 통합한 시스템으로, 운전자의 음성 명령을 기반으로 개인 취향과 실시간 주행 상황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부스에는 카카오모빌리티, 스매시랩스, 티맵모빌리티, 발레오 등 주요 협력사들의 전시 공간도 함께 마련돼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업 사례를 소개한다.
르노코리아는 중장기 전략인 '퓨처레디(FuturEady)'를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은 지난 4월 2027년 첫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을 출시한 뒤 레벨2++ 기반 종단간(E2E) 자율주행 기술과 인공지능 정의 차량(AIDV)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아울러 르노코리아는 2028년부터 부산공장에서 차세대 전기차 생산에 돌입하고, 국내 배터리 공급망 구축을 통해 생산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차 콘셉트 확정 이후 양산까지 걸리는 개발 기간을 2년 이내로 단축해 시장 변화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