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의 완전 변경, HEV·PHEV 중심으로 라인업 구성콘야마 사장 "한국서 미소 얻는 브랜드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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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뉴 RAV4ⓒ토요타코리아
토요타 6세대 '올 뉴 RAV4'가 국내에 상륙했다.토요타코리아는 오늘 (16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미디어 콘퍼런스를 열고 '올 뉴 RAV4'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6세대 올 뉴 RAV4는 약 6년 만에 완전변경된 모델이다.이번 신형은 순수 가솔린 모델을 배제하고 하이브리드(H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으로 트림을 정비했다. 특히 'PHEV GR SPORT' 트림을 새롭게 추가하고, 전용 범퍼와 그릴, 전용 서스펜션 세팅, 20인치 휠 등을 적용해 스포티한 주행을 원하는 소비자를 정조준했다.PHEV 모델은 2.5리터 가솔린 엔진과 신규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 고효율 e-액슬을 결합해 시스템 총출력 329마력, 최대 토크 23.8kg·m을 발휘한다. 특히 22.68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순수 전기 모드로 최대 77㎞를 주행할 수 있다.개선된 TN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체의 비틀림 강성을 기존 대비 약 10% 높였다. 신형 브레이크 시스템을 통해 급제동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한다.또한, A필러와 서스펜션 타워를 직접 연결하는 구조를 도입해 진동과 소음을 줄였다. 최신 예방 안전 시스템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와 차세대 커넥티드 서비스 '토요타 커넥트' 등 첨단 사양을 대거 탑재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판매가격은 HEV XLE 4927만원, HEV LIMITED 5746만원, PHEV XSE 6160만원, PHEV GR SPORT 6180만원으로 책정됐다. -
- ▲ 올 뉴 RAV4 미디어 컨퍼런스 현장ⓒ김수한기자
최근 혼다코리아가 자동차 판매 사업을 종료하는 등 국내 시장에서 일본 브랜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토요타는 위기를 기회로 삼겠다는 각오다.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이날 "한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이며, 격변하는 시장 상황은 오히려 우리가 다변화할 기회"라고 밝혔다. 이어 콘야마 사장은 "한국 기업과 협업하며 상품뿐만 아니라 서비스, 고객 경험 등 토요타만이 제공할 수 있는 가치에 초점을 맞추겠다"며 "한 명 한 명의 고객에게 다가가 미소를 얻으라는 토요타 회장의 철학에 맞춰, 고객들이 한국에 토요타라는 선택지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