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초가 2만2250원 형성 … 오후 들어선 1만4770원 선청약 경쟁률 3304대 1·AI 마케팅 성장 기대감 반영
  • ▲ (왼쪽부터) 박종식 한국IR협의회 부회장, 최지우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보, 이주민 · 이동호 매드업 대표, 성주완 미래에셋증권 IB1부문 대표, 안승근 코스닥협회 부회장이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반 광고업을 영위하는 매드업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 (왼쪽부터) 박종식 한국IR협의회 부회장, 최지우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보, 이주민 · 이동호 매드업 대표, 성주완 미래에셋증권 IB1부문 대표, 안승근 코스닥협회 부회장이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반 광고업을 영위하는 매드업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매드업이 1일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했다. 이날 매드업은 공모가 8000원 대비 178.12% 높은 2만22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하며 산뜻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1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오후 1시 4분 기준 매드업 주가는 공모가 대비 84.63% 오른 1만4770원에 거래되며 공모가를 크게 웃도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매드업은 광고 운영 및 대행, 디지털 마케팅 AI 에이전트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다.

    매드업의 공모가는 희망범위(7000~8000원) 상단인 8000원으로 확정됐다. 상장 당일 시초가는 공모가의 2.78배 수준인 2만2250원에 형성됐다. 

    이날 장중 2만25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며 오후 1시 4분 기준 주가는 1만4770원으로 공모가 대비 84.63%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같은 시각 거래량은 5661만8322주, 거래대금은 8979억원을 넘어섰다. 시가총액은 2776억원,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는 312위로 집계됐다.

    앞서 매드업은 지난달 23~24일 진행된 일반청약에서 통합 기준 3304.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표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을 통한 일반청약에서 최종 비례배정 경쟁률은 6609.52대 1, 청약 신청건수는 38만5544건으로 집계됐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1396.2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공모주식수는 200만주, 공모금액은 160억원 규모다. 매드업은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AI 인프라 투자, 인건비 및 운영경비 보강, 운전자금 확충, 글로벌 사업 확장 등에 배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