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에 첫선...남녀 패딩 스타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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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대표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무스너클'(MOOSE KNUCKLES)이 지난 26일 JBK 컨벤션홀에서 추동 콜렉션을 선보였다.

    무스너클에 따르면, 캐나다의 헤리티지와 스포티브 감성을 간직한 브랜드로서 지난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래 최고의 품질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했다.

    이번 콜렉션에는 봄버(Bomber),스틸링 파카(Stirling Parka), 쓰리쿼터 재킷(3Q Jacket)을 포함한 다양한 남녀 패딩 스타일을 선보였다. 패딩은 생활방수는 물론 100%의 하이 퀄리티 오리털을 충전재로 사용해 강한 추위 속에서도 체온을 유지할 수 있게 했다. 특히 블루와 실버폭스의퍼를 후드의 트리밍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몸의 피팅감을 살려주는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회사관계자는 설명했다.  

    또 이번 행사에는 인도어(Indoor)와 아웃도어(Outdoor)로 나뉘어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게 했으며, 전시 외 쇼 음악과 라이브 밴드가 함께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무스너클은 현재 신세계 본점·강남점·센텀시티점 및 갤러리아압구정점 등 서울과 부산의 주요 백화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