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전망, 환위험 관리 방안, 외국환거래법 등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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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은행이 수출입기업을 위한 특별 강의를 진행한다.

IBK기업은행은 10일 수출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IBK무역실무 Academ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된다.

강의 내용을 살펴보면 ▲환율 전망 및 환위험 관리 방안 ▲외국환거래법규 및 위규사례 안내 ▲수출입 통관 및 관세 환급 및 FTA활용 등이다.

참가 인원은 약 250명이며, 오는 17일까지 전국 기업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오는 27일 서울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강의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급변하는 시장에서 중소기업들이 효과적인 무역 전략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