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대 중장년층 비롯해 30대 남성 모객 효과 톡톡
  • ▲ 딥 드림 카드 플레이트 이미지 ⓒ신한카드
    ▲ 딥 드림 카드 플레이트 이미지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지난해 9월 선보인 '신한카드 Deep Dream(딥 드림)' 신용카드가 출시 5개월만에 100만장 발급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딥 드림 카드는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표 1호 카드로, 40~50대 중장년층 고객이 전체 발급 비중의 절반을 차지한다. 중장년층에 이어 활동적인 30대 남성 고객들의 발급이 많았다.
     
    연회비가 8000원임에도 전월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최대 0.8% 기본 적립이 가능하고, 당월 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에서는 최대 3.5%까지 적립이 가능한 점이 주효했다.

    또 주말 주유 할인서비스와 택시 할인과 같은 부가서비스 때문에 선호도가 높아졌다.

    매월 자동으로 알아서 고객에게 가장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오토 셀렉션(Auto Selection) 기능과 본인의 서명을 직접 디자인해 카드 플레이트에 탑재할 수 있는 셀프 시그니처(Self Signature) 기능으로 차별성을 강화한 것도 흥행에 도움이 됐다. 

    신한카드는 딥 드림 카드 100만장 돌파 기념으로 오는 3월 한 달간 ‘딥 드림 100만 돌파’ 키워드를 룰렛 게임과 연동해 총 1만명 고객에게 상품을 증정한다.

    기본 적립외에 추가 적립되는 가맹점을 많이 이용한 고객 중 총 1051명을 뽑아 고객에게 소정의 금카드, 포인트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FA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 사장은 "딥 드림 카드는 빅데이터, 디지털, 디자인 등 신한카드의 업력이 결집돼 만들어진 상품"이라며 "향후에도 혜택에 깊이를 더하고, 디자인과 디지털로 확장되는 딥(Deep) 시리즈로 다양한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