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콜] 한국조선해양, 카타르 LNG선 국내에 최대 80척 발주 가능

    한국조선해양이 카타르 LNG프로젝트에서 한국 조선소에 발주될 물량이 최대 80척까지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국조선해양은 29일 열린 2020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카타르 프로젝트의 경우) 중국 후동 조선소에 약 15척 정도가 발주됐는데, 이 물량을 빼

    2020-04-29 엄주연 기자
  • [컨콜] 한국조선해양 "EU, 대우조선 기업결합 심사 결과 7월쯤 나올 것"

    한국조선해양이 유럽연합(EU)의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기업결합 심사 결과가 늦어도 7월경에는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성기종 한국조선해양 상무는 29일 열린 2020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일부 심사들이 지연되는 일정 보이고 있지만,&nb

    2020-04-29 엄주연 기자
  • 한국조선해양, 1분기 영업익 1217억… 251.7% ↑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부문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9446억원, 영업이익 1217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4% 늘었으며, 영업이익도 251.7% 증가했다. 순이익은 164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한국조선해양

    2020-04-29 엄주연 기자
  • 포스코경영연구원 이주완 위원, 세계 2대 인명사전에 14년 연속 등재

    포스코가 포스코경영연구원 이주완 연구위원이 세계적 권위를 갖는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이름을 올렸다고 28일 밝혔다.1899년에 시작해 100년이 넘는 역사와 정보의 정확성, 까다로운 인물선정 기준 등으로 유명한 마르퀴즈 후즈 후 사전은 영국 케임브리

    2020-04-28 옥승욱 기자
  • "3분기까지 버텨라"… 포스코 '유동성 확보-원가절감-유연 생산' 특명

    포스코가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한다. 코로나19(우한폐렴)로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지속되면서 극한의 원가절감을 추진한다. 수요 급감에 대비해서는 탄력적인 생산체제를 구축해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생산량을 불가피하게 조절해야 할 경우, 9개 고로 전체에서 쇳물을 줄이는 방

    2020-04-28 옥승욱 기자
  • '기업시민' 포스코, 코로나19 극복에 경영이념 적극 실천

    포스코가 코로나19(우한폐렴) 극복에 경영이념인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27일 포스코에 따르면 회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선행과 지원을 펼치고 있다. 우선 포스코는 1월 31일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2020-04-27 옥승욱 기자
  • 삼성重, 1분기 영업손실 478억원… 적자폭 확대

    삼성중공업은 1분기 매출 1조8266억원, 영업손실 478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3% 늘어났으나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333억원)에 비해 적자 폭이 확대됐다. 이는 과거 수주이익률이 저조한 선박의 건조가 지속되면서 적

    2020-04-27 엄주연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 중진공과 손잡고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 '선순환형 동반성장'에 앞장선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27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진공 목동 사무소에서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관협력 해외

    2020-04-27 엄주연 기자
  • 현대일렉트릭, 1분기 영업익 43억원… 5분기 만에 흑자전환

    현대중공업그룹의 전력기기·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5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 전략과 공정 효율성 제고, 긴축경영 등 원가절감 노력이 이익 개선으로 이어졌다.현대일렉트릭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864억원, 영업이익 43억원을

    2020-04-27 엄주연 기자
  •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 "대우조선 기업결합, 최대한 빨리 마무리"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이 대우조선해양과의 기업결합이 코로나19로 인해 지연되고 있지만 최대한 빨리 마무리하겠다고 전했다.가삼현 사장은 2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와 조선사·기자재업계 대표의 간담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유럽연합(EU)과 중국

    2020-04-27 엄주연 기자
  • "잘 대응" "성과내겠다"… 정부-조선업계 맹탕 간담회

    조선업계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경쟁력 강화를 통해 극복하겠다고 다짐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세계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물동량이 감소하고 신조 발주가 위축되는 등 여러 악재가 도사리고 있지만, 하반기에는 수주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nb

    2020-04-27 엄주연 기자
  • 현대제철, 인천공장 전기로에 '원료 운영 최적화 시스템' 구축

    현대제철은 27일 인천공장 120톤전기로에 ‘원료운영 최적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일관제철소 고로에 이어 전기로 부문에서도 빅데이터 기반의 원료 운영 최적화 시스템이 도입됐다. 제철소에서 시작한 스마트엔터프라이즈 혁신이 전기로 부문까지 본격 확대됐다는 데 의미

    2020-04-27 옥승욱 기자
  • 현대제철, 코로나19에 힘겨운 보릿고개… 2분기도 부진 예상(종합)

    현대제철이 코로나19 여파로 2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전방산업 부진으로 국내 수요가 감소했고 중국 지역 등 해외법인 실적까지 둔화되면서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적자를 기록했다.현대제철은 2분기 경쟁력 강화를 통해 체질 개선에 힘쓰겠다는 계획이지만, 대내외적

    2020-04-24 엄주연 기자
  • [컨콜] 현대제철, 올해 車강판 30만톤 차질 예상… 가격협상도 답보 상태

    현대제철이 자동차 강판 판매 감소를 일반 판매나 내수 쪽에서 만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24일 진행된 현대제철 2020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함영철 영업본부장(전무)은 "5~6월경에도 자동차 생산 차질이 지속되면, 강판 소요량도 일부 더 차질이 생길

    2020-04-24 엄주연 기자
  • [컨콜] 현대제철, 하반기 수출 600만톤 전망… 2Q 이후부터 호전 기대

    현대제철이 하반기 수출 전망을 600만톤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현대제철은 24일 진행된 2020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상반기에 코로나19로 차질이 불가피하지만, 2분기부터는 일부 상황이 호전되는 기미가 보일 것으로 예상돼 수출 차질을 최소화하

    2020-04-24 엄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