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광·무향·무잉크 '3無' 처리 방식으로 생산… 순수·깨끗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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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슈·생활용품 전문기업 모나리자(대표이사 이근우)는 자사가 운영하는 고품격 브랜드 벨라지오가 인체에 해로운 화학성분과 유해물질을 제외한 천연 순백 제품 '순앤소프트데코'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100% 천연펄프를 사용한 고품격 프리미엄 화장지 '순앤소프트데코'는 화학 성분과 유해물질을 제외한 3無(무형광·무향·무잉크) 처리 방식으로 생산해 제품의 순수함과 깨끗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화장지 표면에 세밀하고 촘촘한 공기 층을 형성해주는 마이크로앤매크로(Micro & Macro) 엠보싱 공법을 적용해 제품의 두께와 흡수력을 한층 강화했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각종 화학성분으로 인해 발병하는 아토피, 알레르기성 질환 등 아이들의 피부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화장지 시장의 친환경 트렌드 선두주자로서 인체에 무해하고 건강한 제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