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기에 강하고 흡수력이 좋아 비데 겸용 사용에도 적합
-
종합생활용품 기업 모나리자는 천연 펄프의 부드러움과 3겹 엠보싱의 도톰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화장지 '녹스도톰한데코'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자사 두루마리 화장지보다 더 도톰한 고평량 원단을 사용해 두께감과 강도가 좋아 많은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피부 자극이 적은 순수 천연 펄프를 함유해 부드럽고, 데코 엠보싱으로 물기에 강해 비데 겸용 사용에도 적합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체감경기가 약화되면서 생필품을 구입할 때 경제적인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녹스도톰한데코는 흡수력이 좋고 두께가 두꺼워 여러겹을 사용하지 않아도 돼 경제적이고 은은한 향기까지 첨가돼 고급스러움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