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벨리노의 유전자검사를 라식, 라섹 권위자 존마샬이 협회지 기고를 통해 권고했다. 

     

    앞서 5~9일 바르셀로나에서는 유럽 백내장&각막수술의사협회에서 주관하는 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ESCRS)가 열렸다. 

     

    이때 협회에서 발간하는 잡지 CSRT에 라식, 라섹 수술에 없어서는 안 되는 엑시머레이저를 개발한 존마샬(John Marshall)박사가 직접 라식, 라섹의 부작용 예방에 대한 글을 기고했다.

     

    영국계 안과 교수 존마샬 박사는 라식, 라섹의 엑시머레이저 수술로 인해 각막이상증이 악화 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이번 기고에서 모든 각막굴절수술 전문의들에게 아벨리노의 유전자검사를 고려할 것을 권장했다.

     

    각막이상증은 각막에 생긴 상처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단백질이 과잉 생성, 축적되어 증상을 보이는 유전성 안과질환으로, 라식 수술을 할 때 각막 절제로 인한 물리적인 상처가 발생하면 증상이 빠르게 악화되어 시력이 손실될 가능성이 있다.

     

    각막이상증은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다. 따라서 다빈도로 보고되는 각막이상증 다섯가지를 한꺼번에 검사할 수 있는 '아밸리노랩 유니버셜테스트'와 같은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통해 각막이상증 발현 유전자 돌연변이 보유여부를 정확히 확인하고 질환의 악화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아벨리노그룹 이진 대표는 "엑시머레이저 수술의 최고 권위자인 존마샬(John Marshall) 박사가 해당 기고를 통해 각막이상증 보유자의 라식, 라섹 수술 위험성을 안과 전문의들에게 알리고 본사 유전자검사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한 부분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각막이상증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이에 대한 위험성 및 주의사항을 인지하여 평생 눈 건강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