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2점 25일까지 응모…11월 6일 홈페이지 통해 당첨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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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타항공이 2016년 새해 달력을 고객이 찍은 사진으로 만든다고 15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2016년 달력을 도쿄, 오사카, 오키나와, 홍콩, 타이페이, 방콕, 코타키나발루, 푸켓, 씨엠립, 상해, 심양, 제남, 연길, 대련, 하얼빈, 제주도, 부산, 청주, 군산 등 이스타항공 취항지의 풍경 사진 공모전으로 진행한다.

    수상작의 사진으로 달력을 제작할 예정이며, 수상자는 대상 1명(방콕 왕복항공권2매), 최우수상 1명(오키나와 왕복항공권2매), 우수상 2명(오사카 왕복항공권 2매), 장려상 3명(홍콩 왕복항공권 2매), 노력상 5명(제주도 왕복항공권 2매)으로 선발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회원만 응모 가능하며, 수상작품은 이스타항공 2016년도 달력과 기내잡지, 블로그 등에도 소개된다.

    출품작의 경우 본인 및 동반자가 촬영한 작품으로만 1인당 2점까지 응모 가능하며, 오는 11월 6일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접수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응모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사진 촬영의 대중화로 일반 고객들도 전문가 수준의 작품이 많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