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홈페이지, 모바일 웹 선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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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타항공이 창립 이래 사상 최대 특가 항공권 판매 행사인 '이스타 그랜드세일'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이번달 말 신규 취항하는 부산발 노선을 기념해 이번 특가 항공권 세일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26일부터 부산~오사카, 제주, 방콕 노선을 신규 취항하는 이스타항공은 편도 기준 오사카 7만2000원, 방콕 9만9000원, 제주 1만6100원으로 오는 14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겨울 방학이 포함된 2016년 항공권도 얼리버드 예약을 이용하면 혜택이 크다. 내년 1월 한달간 탑승하는 얼리버드 특가항공권은 국내선(김포,청주,군산-제주) 1만7000원부터며, 국제선은 오사카 9만2000원, 홍콩 12만7000원, 푸켓 18만2000원, 타이페이 13만7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취항 이후 사상 최대로 진행하는 이스타그랜드세일 행사를 잘 이용한다면 가장 합리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저비용항공사만의 다양한 운임프로모션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고객들에게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