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성 공주지점 부장, 지난해 360대 판매
  • ▲ 사진은 (왼쪽부터) 2016년 현대자동차 최다 판매자 충남 당진지점 장석길 부장(3위), 공주지점 임희성 부장(1위), 대전지점 김기양 부장(2위).ⓒ현대자동차
    ▲ 사진은 (왼쪽부터) 2016년 현대자동차 최다 판매자 충남 당진지점 장석길 부장(3위), 공주지점 임희성 부장(1위), 대전지점 김기양 부장(2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16일 지난해 판매 우수자 10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판매왕은 지난해 360대를 판 공주지점 임희성(42) 부장이 차지했다. 8년 연속 판매왕 타이틀을 유지하게 된 것.


    임 부장은 2001년 8월 입사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 4624대 기록했다.


    임희성 부장은 "지난해 목표를 '초심으로 돌아가자'고 세워, 신입사원이란 생각으로 진심을 다해 고객 한 분, 한 분을 만나려고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의 비결"이라며 "올해도 고객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현대차 판매 우수자 톱 10에는 임 희성 부장 외에 △대전지점 김기양(48) 부장 △충남 당진지점 장석길(46) 부장 △서울 혜화지점 최진성(49) 부장 △경기 수원지점 권길주(48) 차장 △경기 발안지점 남상현(41) 차장 △경기 안중지점 이양균(53) 부장 △제주광양지점 장재혁(41) 차장 △대전 대덕밸리지점 신동식(48) 부장 △제주남원지점 현홍민(51) 부장 227 등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