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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누적 투자 유치금 1100억 넘어… 아주IB투자서 200억 신규 유치

입력 2017-12-22 08:11 | 수정 2017-12-22 09:37

숙박 O2O(온·오프라인 연계) 기업 야놀자는 아주IB투자로부터 총 2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야놀자는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을 통해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공간혁신 기술을 활용해 미래산업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글로벌 혁신 서비스로 도약하기 위한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아주IB투자 관계자는 "야놀자의 최대 강점은 국내를 넘어 해외 숙박 및 여가시장에서도 성공할 유일한 기업이라는 것"이라면서 "중소형 숙박 시장의 인식을 바꾼 추진력과 비전, 구성원들의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업계 1위인 야놀자에 투자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야놀자 관계자는 "이번 투자 유치는 야놀자가 추구하는 공간혁신 비전과 글로벌 혁신 서비스로의 도약이라는 방향성에 동참한 것"이라며 "계속해서 혁신 기술을 활용해 추진 중인 사업을 고도화하고, 국내 숙박 시장의 선진화를 위해서도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야놀자는 올해에만 총 80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누적으로는 총 1110억원에 이른다. 야놀자는 지난 2015년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의 100억원을 시작으로, 올해 6월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스카이레이크로부터 국내 스타트업 중 가장 큰 규모인 600억원을 투자 받은 바 있다.

 

한편, 야놀자는 지난해 매출 68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86% 이상 성장한 수치다. 올해에도 각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숙박 O2O 업계 최초로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된다.

박기태 pkt@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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