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유쾌한 모습 속 교통안전 경각심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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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손해보험은 23일부터 '옐로카펫'과 가족사랑을 소재로 한 새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옐로카펫은 DB손해보험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가족사랑의 메시지를 담았다.

    광고의 메인 소재인 옐로카펫은 횡단보도 이용 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어린이 안전 공간을 의미한다. DB손해보험은 2016년부터 전국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옐로카펫을 설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오고 있다.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가족사랑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번 광고에는 옐로카펫 안에서 안전하게 대기하는 딸 아이가 옐로카펫 밖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아빠 지진희를 귀엽게 꾸짖는 장면이 나온다. 이를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가족의 유쾌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발랄한 아이들의 에너지와 지진희를 비롯한 가족 배우들의 훈훈하고 다정한 분위기를 통해 따뜻한 가족사랑을 성공적으로 연출해낸 것으로 전해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고 방송은 23일부터 케이블TV와 주요 온라인 매체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광고 촬영은 DB손해보험의 모델인 배우 지진희와 함께 지난달 26일 송도에서 이뤄졌다. 화창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고된 환경이었지만 현장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