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표 데일리 코트화 3종 추천대표 테니스화 '타르가 트렌드에 맞춰 재해석스프링 패션 완성할 키 아이템 활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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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학, 새학기 등 다채로운 ‘새 시작’이 즐비한 3월 봄이다. 봄날, 살랑이는 봄바람 따라 가벼워진 옷차림에 새로 장만한 아이템까지 더해 어떻게 매치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진 요즘이다.

    겨우내 롱패딩으로 혹한기 보온에만 신경썼다면, 따뜻한 날씨에는 맨투맨부터 가디건, 원피스, 자켓 등 선택지가 많아 다양한 룩을 소화할 수 있는 똑똑한 슈즈의 필요성이 높아지기 마련이다. 이런 고민을 덜기 위해 뉴데일리는 설렘 가득한 새학기에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을 제안한다.

    휠라가 최근 선보인 데일리 코트화 ‘뉴 타르가(NEW TARGA) 컬렉션’은 테니스화에서 디자인 영감을 얻어 일상에서 착용 가능하도록 만든 라이프스타일 슈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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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9월 선보인 ‘타르가 OG 1988’, ‘타르가 88/22’에 이은 ‘타르가’ 신규 라인업으로, 테니스 패션 특유의 단정하고 클래식한 멋에 현대적 감성을 더한 데일리 코트화다. 다양한 스타일과의 성공적인 믹스매치를 이끌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디테일과 소재에 따라 ‘타르가 클래식, 타르가 클럽, 타르가 클럽LT’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타르가 클래식’은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 1980년대 테니스 슈즈 스타일에서 볼 수 있는 유선형 갑피와 측면 윈도우 로고, 가죽 펀칭 디테일에 깔끔한 화이트와 빈티지 크림 두 가지 색상으로 테니스 클래식 슈즈 디자인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휠라 테니스화 특유의 스포티한 감성에 클래식하고 깔끔한 무드를 더한 ‘타르가 클럽’, 타르가 클럽과 같은 디자인에 스웨이드 소재를 활용한 ‘타르가 클럽LT’ 등 다양한 버전으로 컬렉션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