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가 4일 진행한 올해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김남선 CFO는 "3분기에는 통성적인 광고시장의 비수기와 여름방학 시작에 따른 컨텐츠 부문에 전략적인 마케팅 확대를 위한 집행으로 수익성이 소폭 하락할 수 있으나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모습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4년도에는 2022년 수준 이상으로 영업이익률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지난해 영업이익률 15.9%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