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최고리스크책임자(CRO) 전무는 8일 진행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모바일 사업 서비스 수익은 MVNO의 지속적인 성장과 로밍 매출의 증가로 현 수준의 성장률을 하반기에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홈은 그동안 다소 미흡했던 VOD 매출이 여름방학 및 추석시즌 대작 출시를 계기로 매출 반등이 예상되며 신규 월정액 구독 상품 출시 등을 통해서 연간 미드 싱글 수준의 성장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