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운영시즌 1 대비 조회수 60% 증가
  • ▲ ⓒ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인플루언서 커뮤니티 ‘와이낫 부스터스’가 콘텐츠 누적 조회수 2400만회를 달성하며 시즌2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와이낫 부스터스는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으로, 메타코리아와 함께 체계적인 멘토링 기회를 제공해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지원해왔다. 크리에이터는 LG유플러스의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하고 진정성 있는 후기 콘텐츠를 제작한다.

    지난해 5월부터 9월까지 일상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크리에이터 120명을 선정해 시즌1 활동을 완료한 바 있다. 2023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는 디자인·음악·마술·반려동물로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크리에이터 200여명과 시즌2 활동을 진행했다.

    와이낫 부스터스는 시즌2 활동 기간 동안 총 918편의 콘텐츠를 제작하며 누적 조회수 2400만여회를 달성했다. 시즌1 대비 콘텐츠는 30%, 조회수는 60% 증가한 수치다. 크리에이터들이 자발적으로 제작한 콘텐츠 수도 시즌1 대비 238% 증가한 255건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시즌2에는 메타코리아와 협업해 전문 릴스(인스타그램 숏폼 서비스) 교육을 진행하고, 인기 크리에이터 노은솔 등 개성 있는 콘텐츠 전문가를 초빙해 멘토링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크리에이터들의 활동을 한 눈에 확인하고 콘텐츠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 대시보드’도 도입했다. 업로드 주기, 콘텐츠 길이, 상위 노출 해시태그 등 세부 데이터를 분석하고 콘텐츠 퀄리티를 높일 수 있는 노하우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와이낫 부스터스 시즌3는 올 5월부터 운영된다. 지난해 5월부터 운영해온 노하우와 크리에이터들의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즌1과 시즌2 활동에 참여한 크리에이터들은 시즌3 활동에도 참여해 콘텐츠 제작을 이어 나간다.

    김희진 LG유플러스 통합브랜드마케팅팀장은 “영향력 높은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고 싶은 욕구가 강한 와이낫 부스터스가 추천·리뷰 콘텐츠를 통해 정보를 습득하는 MZ세대 트렌드와 맞물려 자체적인 힘을 갖기 시작했다"며 “시즌3에서는 재미와 소통 기능을 강화하고 차별적 고객 가치를 만들 수 있도록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