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서울과기대기술지주, '2024 시기적절 창업대회' 성료

서울과학기술대학교기술지주㈜가 지난 4일 서울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제3회 2024 시기적절 창업대회' 최종 데모데이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최종 선정된 10개 팀이 도전리그(예비창업단계)와 실전리그(초기창업단계)로 나눠 약 3개월간 멘토링 과정 등을 거치며 사업 모델을 점검했다. 도전리그 대상은 서울과기대 '언더스피어' 팀이, 실전리그 대상은 서울시립대 '㈜투디에피'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대학기술경영촉진사업(TMC) 컨소시엄 4개 대학(가천대·광운대·서울과기대·서울시립대)이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했다.

서울과기대기술지주는 서울과기대가 보유한 창의자산을 사업화하고, 창업기업에 투자할 목적으로 지난 2018년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