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경제포커스

    수출 첫 7000억달러 달성했지만 … 반도체 뺐더니 되레 1% 줄었다

    우리나라 수출액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간 7000억달러를 돌파했다. 올해 초 미국의 관세 정책 영향으로 수출에 빨간불이 켜졌지만, 인공지능(AI) 산업 성장에 따른 반도체 수요 폭증으로 반등에 성공했다.그러나 반도체를 제외하면 오히려 수출이 1% 줄었다. 반도체 의

    2026-01-02 전성무 기자
  • N-경제포커스

    최재원 수석부회장 합류로 힘 실리는 SK스퀘어, 'AI·반도체' 글로벌 투자 컨트롤타워 된다

    SK스퀘어가 최재원 수석부회장 합류로 AI·반도체 포트폴리오 확장에 속도를 낸다. 그룹 글로벌 투자 컨트롤타워로서 SK스퀘어의 역할이 강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31일 업계에 따르면 최재원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은 내년 1월 1일부로 SK스퀘어 수석부회장을 맡는다

    2025-12-31 김성현 기자
  • N-경제포커스

    '사천피' 새역사 열었지만 K자형 성장에 체감은 '바닥' … 개미들은 美로 '집단 탈출'

    2025년 한국 증시는 코스피 4000 돌파라는 상징적 기록을 세웠지만, 대다수 투자자들이 체감한 시장은 '바닥'에 가까웠다. 인공지능(AI)와 반도체를 앞세운 대형주 중심의 랠리가 이어지며 지수는 급등했지만, 중소형주와 코스닥은 철저히 소외되면서 증시의 K자형 양극화

    2025-12-30 신대성 기자
  • 소비 21개월만 최대 감소 … 이재명표 '13조 소비쿠폰' 약발, 한달새 사라졌다

    이재명 정부가 13조원 규모의 민생 쿠폰을 뿌린 지 한 달만에 국내 소비가 21개월 만의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일 순간의 돈 뿌리기 정책이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 극명하게 보여준다. 반도체 덕분에 산업생산이 나아졌다지만, 우리 경제의 '반도체 착시'를 새삼

    2025-12-30 최은서 기자
  • N-경제포커스

    농식품부 이어 국토부 차관도 5개월만에 교체 … 李 '불안한 인사'에 관가, 손이 안 잡힌다

    국토교통부 제2차관 자리에 홍지선 경기 남양주시 부시장이 임명되면서 강희업 차관은 뚜렷한 이유 없이 약 5개월 만에 차관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지난 5일에는 강형석 농림축산심품부 차관도 임명 5개월 만에 직권면직됐다.관가 안팎에선 원칙도 기준도 보이지 않는 이재명 대통

    2025-12-29 임준환 기자
  • 2026 신년기획 - 대한민국 기업, 괜찮나①

    기술력 추월 시작 中, 발목 잡는 정치 … 올 기업 환경, 사방에 '회색코뿔소'

    2026년에는 국내 기업들의 경영 환경을 옥죄는 각종 정책과 법안이 일제히 시행돼 우려의 시선이 쏠린다.이재명 정부에서 세 번째 시도 끝에 국회를 통과한 후 시행을 앞둔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노란봉투법)을 비롯해 1·2차 상법 개정안 시행, 법인세 인상, 정년 연

    2025-12-26 윤아름 기자
  • N-경제포커스

    원·달러 환율, 2거래일 만에 50원 급락 … 하락 안정세 정말 찾은걸까

    외환당국의 전방위적 환율 안정 대응에 외국인 자금 유입까지 겹치면서 원·달러 환율이 2거래일 만에 50원 가까이 급락했다. 고점 부담이 누적된 가운데 당국 개입 경계가 강화되며 환율 하락 압력이 빠르게 확대되는 모습이다.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

    2025-12-26 곽예지 기자
  • 특별 제언②- 고환율 시대, '국정' 이대로 괜찮은가

    李 대통령, 환율 잡고 싶으면 '돈풀기 정책'부터 중단 선언해라

    최근 대내외 복합문제로 한국 경제에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원달러를 비롯한 고환율이 지속되면서 제2의 외환위기까지 거론되고 있다. 환율 상승의 원인은 수백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 정부가 컨트롤할 수 있는 대표적인 분야는 재정운용일 것이다.이론적으로 통화량이 늘어나면 화폐

    2025-12-26 임준환 기자
  • [단독] 노트북 하천에 버리고, 수사대상자끼리 접촉? … 정부, 쿠팡 '증거인멸 교사' 들여다 본다

    쿠팡이 고객 3370만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해 "제3자 유출은 없었다"는 자체 조사결과를 기습 발표하면서 정부가 분노하고 있다.특히 쿠팡은 수사 대상이면서도 정보유출 피의자인 전직 직원을 직접 접촉했는데, 증거인멸 교사 가능성에 대한 수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

    2025-12-26 전성무 기자
  • 위기의 韓 경제- 김대종 세종대 교수 특별인터뷰

    "외환보유고 취약성 외면, 서학개미 탓 돌리기만… 환율 대책 본질 빗나가"

    "최근 환율 불안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외환보유고 부족 때문이다. 당국이 대책을 강구했지만, 중장기적으로 효력이 있는 처방은 아니다. 내년엔 원달러 환율이 1550원을 넘을 수 있다"한국 경제가 복합적인 대내외 리스크로 인해 경제 전반에서 위험 신호가 감지되면서 '일

    2025-12-25 임준환 기자
  • N-경제포커스

    1480원 쇼크에 ‘구두개입·세제’ 총동원 … 고환율 흐름 바뀔까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넘어서는 이른바 ''쇼크 구간'에 진입하자 정부와 외환당국이 강도 높은 대응에 나섰다. 국장급 공동 구두개입에 이어 해외 투자 자금의 국내 환류를 겨냥한 세제 인센티브까지 동시에 가동되면서, 환율은 단숨에 1450원대까지 급락했다. 다

    2025-12-24 신희강 기자
  • 특별 제언- 고환율 시대, '국정' 이대로 괜찮은가

    李 대통령, '코스피 5000' 집착 버리고 '환율'부터 직접 챙겨라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이후 경제 분야에서 국정의 화두로 내세운 것은 누가 뭐래도 '코스피 5000'이다. 다른 나라에 비해 국내 증시가 저평가됐다며, 우선적으로 상법 개정안 수술을 통해 기업들의 거버넌스(지배구조)에 손을 댔다. 대통령의 입맛에 맞춰 금융 당국자는 "레

    2025-12-24 최은서 기자
  • 긴급진단- 李 대통령 '응급실 뺑뺑이' 실태 어떻길래

    변죽만 때리는 응급실 대책 … 배후진료 막히면 '무한 뺑뺑이'

    응급실에서 강제로 환자를 받는다면 '뺑뺑이' 위기는 끝날까.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119 구급차 안에서 사람이 죽어간다"며 대책 마련을 지시한 데 이어 김민석 국무총리까지 119구급대원 현장을 찾아 직접 의견을 들으며 국가적 의제로 재

    2025-12-24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N-경제포커스

    금리 치솟는데 서울 집 사려면 대출 3억 기본 … 수도권 3040, 벼랑 끝

    경기도 용인 소재 공기업에 근무하는 30대 직장인 A씨의 최근 월급 명세서에는 '실수령액 50만원'이 찍혔다. 몇 해 전 주택 마련을 위해 받은 주택담보대출과 사내대출 원리금이 급여에서 빠져나간 결과다. A씨는 "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사실상 월급이 사라졌다"며 "주거비

    2025-12-22 신희강 기자
  • N-경제포커스

    업무보고 몰두 사이 외환시장 '전시 상황' … 대통령 직접 '워룸' 구축, 고환율 파고 넘어야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 부처 업무 보고를 생중계로 진행하면서 '넷플릭스 시청'과 견주며 집중하고 있는 사이, 원달러 환율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정부가 국민연금까지 동원하고, 대기업과 증권사의 팔을 꺾으면서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환

    2025-12-22 최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