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경제포커스

    일자리 문 닫는 사회 … 청년들이 울고 있다

    정년 연장 입법이 속도를 내고 주 4.5일제 도입 논의가 본격화하는 사이 청년층의 고용 불확실성은 점점 확대되고 있다. 한미 관세협상 타결로 대미 투자 확대가 예고되면서 국내 제조업 공동화와 고용 위축 우려가 현실로 다가왔다. 여기에 국내 주요 대기업에서 '세대 역전'

    2025-11-06 최은서 기자
  • 긴급진단- 새벽배송 제한 논란, 어떻게 볼 건가

    민노총, 15조 시장 흔들고 영향력 지키려 노동자 생존권도 소비자 편익도 '좌지우지'

    정부와 정치권이 '새벽배송 제한' 입법을 검토하면서 물류 현장과 소비자 사이에서 반발이 커지고 있다. 노동계는 택배기사의 건강권을 이유로 심야 배송 금지를 주장하지만, 업계와 소비자들은 "생존권이 걸린 문제"라며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5일 노동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2025-11-05 임준환 기자
  • N-경제포커스

    AI-美 관세 쌍포에 제조업 공동화 심화 … 산업구조 뒤틀린다

    한미 관세협상 타결로 고율 관세 부담은 일부 해소됐지만, 그 대가로 추진되는 대규모 대미 투자가 국내 제조업 공동화를 부추기고 있다. 생산성 둔화와 자본 유출이 맞물리며 한국의 성장 동력은 약화되고, 소비 부진과 고용 악화까지 겹치면서 산업 구조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

    2025-11-04 이미현 기자
  • N-경제포커스

    정부·여당, 정년 '60→65세' 연장 속도전 … 청년 일자리·기업 부담은 어쩌나

    정부‧여당이 현재 만60세인 정년을 2033년까지 65세로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담은 법안을 연내 추진하기로 하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정년 연장으로 인건비 부담이 커진 기업들이 신규 고용을 축소하면서 청년 일자리 감소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기성세대에만

    2025-11-03 전성무 기자
  • N-포커스

    '반도체 착시' 속 청년 실업 치솟고, 주거 흔들리고 … 韓 경제 '질적 기반' 더 취약해졌다

    최근 제조업·건설업 부진에 청년 일자리가 급감하면서 실업률이 5년 만에 반등한 가운데, 주택시장에서 월세 비율이 60%를 돌파하며 청년의 자산 형성이 곤란해지고 있다. 우리 경제에서 활력소 역할을 담당하는 청년이 고용·주거 이중 위기에 놓이면서 경제를 지탱하는 중요한

    2025-11-04 임준환 기자
  • 긴급진단- 대미투자 쟁점, 아직도 미궁

    286兆 돈만 내는 '호구' 면하려면… 투자처·수익배분에 韓 어디까지 개입 가능할까

    한미 관세 협상이 타결된 가운데 향후 10년간 총 2000억달러(약 286조원)를 현금으로 투자해야 한다는 것은 큰 부담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연간 상한선 설정 등 일부 충격 완화 장치가 존재하지만, 현금 투자금의 사용처가 사실상 미국 주도로 결정되기 때문에 손실 가능

    2025-11-03 전성무 기자
  • N-경제포커스

    10년간 200억달러씩 美에 송금 … 반도체·AI까지 미국행에 韓 투자·고용 '빈집' 될라

    한·미 관세협상이 타결되면서 한국 정부가 향후 10년간 매년 200억달러, 총 3500억달러(약 500조원)를 미국에 투자하는 세부안이 확정됐다. 이는 작년 한국의 전체 대미 해외직접투자(FDI) 규모와 맞먹는 수준으로, 그 파급력은 단순한 외교적 합의 수준을 넘어선다

    2025-11-03 임준환 기자
  • N-경제포커스

    한미 협상도 못 막은 환율 폭등 … '1400원대 뉴노멀' 韓경제에 경고등

    한·미 관세협상의 극적 타결에도 달러당 1400원대 고환율이 지속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여전히 1430원대를 넘나들면서 1400원대 고환율이 뉴노멀로 고착되는 양상이다. 원·달러 환율이 빠르게 안정되긴 어렵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연간 200억달러 규모로 확정된 대

    2025-11-03 최은서 기자
  • N-경제포커스

    '새벽배송 중지에 소상공인 집단 반발 … '제2의 인국공' 사태 맞나

    바쁜 현대인의 아침 식탁을 책임지는 ‘새벽배송’ 서비스가 위기에 처했다. 최근 민주노총 산하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이 택배기사의 과로 방지를 명분으로 새벽배송을 금지하자고 주장하자 중소상공인 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서며 파장이 일고 있다. 이번 사태가 ‘노동자 보호’와

    2025-11-02 김보배 기자
  • 한미 무역협상 불협화음

    반도체부터 농산물 개방까지 곳곳 '엇갈린 신호' … '협상 연장전' 불가피

    한미 관세협상이 전격 타결됐지만, 반도체 관세와 농산물 시장 개방을 둘러싼 양국 간 발표 내용이 엇갈리며 협상 후속 과정에서 '해석 충돌'이 벌어지고 있다. 한국은 민감 품목의 방어와 반도체 관세 완화 성과를 강조한 반면, 미국은 '시장 100% 개방'과 '반도체 제외

    2025-10-30 전성무 기자
  • 한미 관세협상 타결

    대미 투자 현금 2000억불에 年한도 200억불 … '외환 시장 붕괴' 위험은 막았다

    지난 7월 30일 이후 3개월 동안 교착 상태였던 한미 관세 협상이 29일 전격 타결됐다. 총 3500억달러의 대미 투자액 가운데 2000억달러를 현금 투자하고, 연간 투자 상한을 200억달러로 제한하기로 합의했다. 나머지 1500억달러는 조선업 협력에 투자한다.이같은

    2025-10-29 전성무 기자
  • N-경제포커스

    "고신용=고소득" 통념 깨졌다 … 李정부 '0.1%p 부담' 구상, 근거 흔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국무회의에서 “초우량·고신용 차주가 이자 0.1%포인트만 더 부담하면 금융 접근이 어려운 이들에게 더 낮은 금리로 빌려줄 수 있지 않느냐”고 밝힌 뒤 금융권과 정치권에서 ‘고신용자 부담론’의 현실성과 부작용을 둘러싼 논쟁이 뜨겁다. 하지

    2025-10-28 이나리 기자
  • N-경제포커스

    담보대출만 옥죄니 비담보차입으로 탈출 … 가계부채 '건전성' 관리 구멍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출 규제로 금융 리스크가 담보에서 비담보로 전이되는 풍선효과가 현실화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LTV·DTI) 문턱이 높아진 뒤 자금이 신용대출·마이너스통장 등 비담보 차입으로 몰리며 가계의 재무 구조가 한층 불안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2025-10-28 신희강 기자
  • N-경제포커스

    '오천피' 등극하려면 … 배당세 등 세제개편·기업체질 개선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해야

    코스피 지수가 4000선을 돌파하며 '꿈의 5000' 시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랠리가 글로벌 유동성 확대, AI발 반도체 호조, 상법 개정 등 지배구조 개혁 등이 맞물린 결과로 해석하고 있다.  나아가 한국 증시가 선진국

    2025-10-27 김병욱 기자
  • N-경제포커스

    "부동산과 경기침체 사이" 딜레마 빠진 이창용 … '금리 인하 실기론' 어른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세 달 연속 동결했다. 표면적 이유는 물가 안정이지만, 이창용 총재의 속사정은 복잡하다. 부동산 시장이 다시 과열 기미를 보이는 가운데, 경기 둔화 우려는 짙어지고 있기 때문이다.이 총재가 말한 동결의 이유는 부동산 리스크였지만, 그 말 사이에는

    2025-10-26 신희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