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포커스] 예금자보호한도 2억?… 저축은행엔 '양날의 검'

    예금자보호한도를 높이는 법안이 연이어 발의되고 있는 가운데 저축은행들의 반응은 뜨듯미지근하다.한도가 오를 경우 안정성이 부각되면서 수신증가에는 도움이 되지만 타업권의 4~5배에 이르는 예보료율이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12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예금자보호한도 등

    2023-06-12 박지수 기자
  • [N-포커스] 이자 내기도 버거워진 홈플러스, 차입금 리스크 현실화

    홈플러스의 높은 부채에 따른 리스크가 현실화됐다. 수년간 이어진 적자 부담으로 인해 이자보상비율을 일정 수준 유지하지 못하면서 자칫 차입금을 전액 변제해야하는 아찔한 상황이 펼쳐졌던 것. 지난달 채권단으로부터 적용유예를 받으면서 가까스로 위기를 넘겼지만 안심하기는 이르

    2023-06-12 강필성 기자
  • [N-포커스] 의대 증원 본격화… '보사연 VS 의협' 수급추계 쟁점

    내후년 대학입시 반영을 목표로 의대정원 확대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큰 매듭은 풀었지만 당장 얼마나 어떤 방식으로 뽑아야 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일단 의료인력 수급체계에 대한 합의점을 도출하는 것이 선결과제로 꼽힌다.11일 의료계와 정부에 따르면 2025학년도

    2023-06-11 박근빈 기자
  • [N-포커스] 다시 불붙은 반도체 글로벌 패권전쟁… 갈 길 먼 韓

    반도체가 국가 간 패권 경쟁 핵심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일본도 정부 주도로 반도체 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끈다.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며 자국 반도체 산업 육성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유럽도 반도체 생산시설을 유치하기 위해 각가지 혜택을 내놓고 있는데 우

    2023-06-11 장소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