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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vs LIG넥스원 ‘체계종합’ 대리전 … 1.8조 전자전기 수주 승자는?
현대 전장에 필수로 꼽히는 전자전기 개발 사업에 KAI-한화시스템과 LIG넥스원-대한항공이 컨소시엄을 꾸려 격돌하고 있다. 한쪽은 항공 플랫폼, 다른 한쪽은 전자전 장비를 대표하는 업체가 주계약업체로 나서, 체계종합 역량이 수주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31일 업계
2025-08-31 이보현 기자 -
N-경제포커스
내년 적자국채 110조 … 구조개혁 없이 나랏빚으로 연명하는 나라
확장재정 기조를 선언한 이재명 정부가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약 55조원 늘린 728조원으로 편성했다. 5년 임기 동안 매년 재정수입보다 재정지출이 큰 구조여서 올해 1273조원인 나라빚은 내년에 사상 첫 1400조원을 돌파, 4년 뒤에는 무려 1800조원에 이르게 된다
2025-08-29 전성무 기자 -
N-경제포커스
정책은 자본 규제, 시장은 배당 압박 … 은행 진퇴양난
국내 은행권이 '밸류업(기업가치제고)' 정책과 강화되는 자본규제 사이에서 진퇴양난에 빠졌다. 금융당국은 경기대응완충자본과 스트레스완충자본 도입으로 자본 확충을 요구하는 반면 정부는 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을 통한 주주환원을 독려한다.이익은 늘고 있지만 '주주를 웃게 하
2025-08-29 이나리 기자 -
N-포커스
정부조직 개편 놓고 대통령실·여당 갈등 … 공직사회 업무 동력만 떨어뜨린다
새정부 인수위원회 격인 국정기획위원회가 의욕적으로 마련한 정부 조직개편 발표가 늦어지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국정위 활동이 종료된지 2주가 지났음에도 조직개편 각론을 놓고 당정 간 이견과 갈등이 표출되면서 지체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른 공직사회 기강과 업무 동력
2025-08-29 임준환 기자 -
N-경제포커스
한은, 기준금리 동결에도 … '10월 인하' 시나리오 가까워졌다
한국은행이 '0%대 저성장' 우려 속에서도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다. 지난 7월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 이어 두 차례 연속 동결이다.수도권 집값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한·미 금리 차와 대외 불확실성, 특히 미 관세 리스크 등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
2025-08-28 곽예지 기자 -
N-경제포커스
LCC, 대한항공-아시아나 반납 노선 운수권 재배분에 눈치싸움 치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으로 발생한 국제·국내선 반납 노선을 두고 저비용항공사(LCC) 간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이르면 내달 일본·중국 등 아시아 인기 노선 재배분에 나설 예정이어서 업계의 눈치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것.2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2025-08-28 최유경 기자 -
N-경제포커스
한은 '예상대로' 금리 동결 … 관건은 '9월 연준', 美 내리면 韓도 10월 바로 내린다
한국은행이 ‘0%대 저성장’ 우려 속에서도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다. 지난 7월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 이어 두 차례 연속 동결이다.수도권 집값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한·미 금리 차와 대외 불확실성, 특히 미 관세 리스크 등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
2025-08-28 곽예지 기자 -
한미 정상회담 문서화 실패 … 까딱하다간 합의된 관세도 '트럼프 입'에 뒤집힐 판
한미 정상회담에서 명문화된 공식 문서가 채택되지 않으면서 양국이 지난달 30일 타결한 관세 협상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입에 언제든 뒤집힐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정부는 이번 한미 정상회담 과정에서 지난달 합의된 상호관세 15%의 명문화를 여러차례 요구했지만,
2025-08-28 전성무 기자 -
N-경제포커스
레미콘업계, 16년만에 '믹서트럭' 증차 기대 … 李정부 ‘친노조’에 또 무산될까
이재명 정부의 건설 경기 부양 정책에 따라 레미콘 업계는 16년간 한 대도 늘지 않았던 영업용 믹서트럭 증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러나 현 정부의 친노조 기조가 증차 결정 과정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국토교통부는 27일 건설기계수급조절위원
2025-08-27 이보현 기자 -
N-경제포커스
한미 정상회담 지원하고 돌아온 저력의 기업들 … 국내선 노란봉투법으로 고사 위기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첫 한미 정상회담은 시작 전부터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외교 참사' 우려가 나왔지만, 비교적 무난하게 넘어간 것으로 평가된다. 이는 조선업을 비롯한 미국의 제조업 재건에 사활을 걸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기업들의 도움이 절실
2025-08-27 전성무 기자 -
긴급진단- 노란봉투법 통과되자마자 산업 현장 강타
"진짜 사장 나와라" 대기업 하청 비정규직 노조, 노란봉투법 통과 이튿날부터 고소장
현대제철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원청인 현대제철에 직접고용을 요구했다. 사용자 범위를 확대하고 노동자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한 이른바 노란봉투법(노동법 2·3조 개정안)이 통과되자마자 하청노조의 요구가 본격화하고 있다.전국금속노조 충남지부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는 25일
2025-08-25 김보배 기자 -
N-경제포커스
찻잔 속 태풍에 그친 '단통법 폐지' 한 달 … 공짜폰 없었다
11년간 이동통신 시장의 보조금 경쟁을 억제해왔던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이 폐지된 지 한달이 지났지만 기대했던 ‘공짜폰’의 등장은 없었다. 보조금도 단통법 폐지 이전보다 크게 높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그야말로 찻잔 속 태풍에 그친 셈.
2025-08-25 강필성 기자 -
디테일 부재한 노봉법 주요 쟁점은? … 구속력 없는 가이드라인에 혼란 불보듯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이 내년 3월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법의 조문을 두고 해석의 여지가 남아 있어 향후 노사 간 법정 분쟁을 비롯한 혼란이 불가피해질 거란 지적이 나온다. 25일 정치권과 관계부처에 따르면 노란봉투법이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여당 주
2025-08-25 임준환 기자 -
N-경제포커스
소고기 추가 개방·대미 투자펀드 수익 몫 진실 드러나나 … 한미 정상회담서 후속협상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첫 정상회담을 갖는 가운데, 지난달 타결된 한미 관세 협상 결과를 두고 해석 차이를 보인 분야에 대한 후속 협상이 벌어질 전망이다.한미는 지난 7월 30일 관세 협상을 극적으로 타결했지만 3500억달러 규모
2025-08-25 전성무 기자 -
K-원전 르네상스 연다③
K-원전 '황금 문' 열렸지만 與 "매국 행위" 발목 … 국익 위해 정치권 초당적 협력해야
올해 초 체코원전 수주 과정에서 맺은 한국수력원자력과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비밀 협약이 공개되자 '굴욕 계약' 논란이 거세다. 우리가 원전 1기를 수출할 때마다 장비 구입·기술 사용료로 향후 50년 동안 1조원 넘게 지불해야 하고 세계 원전 시장의 3분의 2를 포기해야
2025-08-24 전성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