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O카페]

    "글로벌 뚝심 인정" 박현주 회장, 亞금융인 최초 국제 최고경영인상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아시아 금융인 최초로 국제경영학회(AIB) '올해의 국제최고경영인상'을 수상했다.3일 미래에셋그룹에 따르면 박 회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AIB 연례 국제 콘퍼런스에서 올해의 국제 최고경영인상을 받고 기조연설자로 나섰다.지

    2024-07-03 김민아 기자
  • [CEO카페]

    임태중號 상상인證, ESG 등 '경영 혁신' 속도

    취임 3년차를 맞은 임태중 상상인증권 대표가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MTS 개편 등 디지털 혁신으로 상상인증권의 리테일 부문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 임 대표는 상상인증권에서 새로운

    2024-05-28 변상이 기자
  • CEO카페

    최성원 광동제약 회장, 본업 '제약사업' 강화로 내실 다지기

    최성원 광동제약 회장이 2대 회장으로 취임한 후 제약사 정체성 찾기를 본격화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광동제약이 지난해 올린 개별기준 매출 9171억원 중 삼다수 매출은 3096억원으로 33.8%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비타500이 1183억원(12.9

    2024-04-18 최영찬 기자
  • CEO 카페

    "끊임없이 탁월하라"… LG전자 조주완 '高성과 리더십' 주문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CEO F·U·N 토크(Talk)'을 열고, "고성과 조직 전환의 핵심은 리더십"이라며 리더십을 위한 행동원칙으로 'A.C.E'을 제시했다. A.C.E는 ▲목표의 명확함(Aim for Cl

    2024-04-16 장소희 기자
  • [CEO카페]

    'IB통' 바통 터치 NH투자증권 윤병운號, 균형 성장 이끌까

    증권업황 부진, 내부통제 이슈 등 과제가 산적한 가운데 정통 IB(투자은행)맨 출신인 윤병운 NH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가 안정적으로 회사의 균형 잡힌 성장을 이끌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NH투자증권은 이 성 IB1사업부대표, 신재

    2024-04-12 김민아 기자
  • [CEO 카페]

    구본욱號 KB손보, 그룹 비은행계열사 '1위' 등극… '리딩 손보' 도약 본격화

    KB손해보험이 KB금융그룹 내에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순이익 기여도 측면에서 KB국민은행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비은행 계열사 1위인 셈이다.무엇보다 지난 1월 취임한 구본욱 대표이사 사장이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초고속 승진해 대표

    2024-04-08 성재용 기자
  • CEO카페

    '취임 1년' 한두희 한화證 대표… 'IB 침체' 극복할 묘수는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대표가 자신의 강점을 앞세워 취임 첫 해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다만 부동산 PF 여파로 IB부문의 손실은 커진 가운데 올해는 리스크 관리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4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315억

    2024-04-04 변상이 기자
  • [CEO카페]

    돌아온 DGB맨 성무용…'PF위기' 하이證 안착 이끌까

    하이투자증권 성무용 신임 대표 체체가 이달 말 출항한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실적 공백으로 녹록치 않은 시기를 맞은 하이투자증권의 안착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2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성무용 전 DGB대

    2024-03-20 김민아 기자
  • '오로라 프로젝트'에 다 걸었다… 드블레즈 르노 대표 승부수 [CEO카페]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자동차 대표가 취임 2주년을 맞았다. 부임 이후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오로라 프로젝트’를 통해 부활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목표다.26일 업계에 따르면 드블레즈 대표는 지난 2022년 3월 1일, 도미닉 시뇨라 전 대표 후임으로 임기를 시

    2024-02-26 김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