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상윤 BMW코리아 대표가 국내 재투자와 ESG 행보에 집중하면서 취임 후 다시 업계 1위 자리 반열에 올린 그의 리더십이 재조명받고 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BMW는 상반기 수입차 업계 1위 자리에 올랐다. BM
아우디코리아 최초 한국인이자 여성 리더인 임현기 사장이 취임 1년을 맞았다. 취임 후 전동화 라인업을 확대해 가면서 수입차 3위 자리를 지킨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다만 ‘A6’에 편중된 판매 비중은 해결해야 할
취임 1년째를 맞는 네이슨 촹 AIA생명 대표가 대면 채널을 통한 영업 실적 확대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촹 대표는 젊은 연령대의 설계사를 중심으로 채용을 늘리는 동시에 설계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자회사
KB국민은행이 오늘 인천지방법원에 지점을 낸다. 국민은행이 법원 내 지점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재근 은행장 취임 이후 기관영업에서 나온 대표적 성과다.앞서 KB국민은행은 지난해 예상을 뒤엎고 인천지법과 수
방성빈 BNK부산은행장이 취임 후 첫 출장지로 중국을 택했다.방 행장은 이달 12일부터 16일까지 칭다오와 난징을 찾아 칭다오 농상은행 및 난징은행과 잇따라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중국 난징은 방 행장에
“한국 고객들은 자동차뿐만 아니라 패션, 시계 등 명품 부문에서 높은 기준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경향이 있구요. 이런 부분에서 벤츠가 한국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려고 노력했고 좋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Bruno Mars)’ 내한 공연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전날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
전통적 석유화학기업인 LG화학이 배터리-친환경 소재, 글로벌 신약 등 차세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실적 부침이 심한 석유화학부문 비중을 줄여 리스크를 최소화하겠다는 것. 이를 위해 신학철 LG화학 CEO는 과감한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현장경영을 중심으로 한 소비자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구광모 LG 회장이 줄곧 강조하고 있는 '고객가치' 실천에 앞장서는 모습이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조 사장은 최근 서울 홍대역서비스센터를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이 인텔에서 인수한 솔리다임(옛 인텔 낸드사업부) 실적 악화 우려에 선을 그었다. 박정호 부회장은 지난 15일 오전 서울 광진구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23 확대경
SK이노베이션이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부임 이후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김 부회장은 SK이노베이션 계열 8개 자회사의 중간 지주회사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은 물론 배터리, 소재 등 신규 성장 사업의
하나증권이 파생결합증권 시장에서 선전하며 세일즈앤트래이딩(S&T) 부문의 실적에 기여하고 있다. S&T는 채권, 장내‧외 파생상품의 공급과 헷지 운용 및 회사의 자기자본 투자 업무 등을 말한다.14일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 취임한 지 6개월도 안돼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됐다. 최근 금융당국이 경영진의 전문성 부재와 회사의 리스크관리 미흡을 정면으로 지적하며 경영유의 조치를 내렸기 때문이다.농협중앙회 출신으
신한자산운용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조재민 대표가 운용업계 각축장인 ETF 시장 내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한 지 약 1년 반 만에 괄목할 만한 결과를 내고 있다.13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