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덕의 마켓브리핑]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지난주 발표된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며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했다. 특히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 수익률이 장중 4.8%를 돌파하며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지속됐다. 13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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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장례식이 국장으로 치러지며 휴장한 가운데, 유럽증시는 대체적으로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9일(현지시간) 독일 DAX30 지수는 전장보다 –0.06% 하락한 2만317.10에 장을 마쳤고, 프랑스 파리 CAC40 지수는 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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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지난달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과 엇갈린 고용지표 등을 소화하며 변동성을 보였다. 특히,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장 중 한 때 4.7% 돌파하기도 했다. 8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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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서비스업 지표가 예상치를 웃도는 등 경제지표가 호조세를 보이며 금리 동결 가능성을 높였고, 국채 금리 상승세를 불러오며 증시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7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8.20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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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세계 최대 전자기기 위탁생산업체 폭스콘이 호실적을 내놓으며 AI 관련주들의 강세가 이어졌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보편관세 대신 선별관세를 채택할 가능성에 대한 기대 심리가 더해졌지만, 트럼프 당선인이 이에 대해 부인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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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거래일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2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1.95포인트(-0.36%) 내린 4만2392.27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3.08포인트(-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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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대 지수가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연말과 연초 증시가 상승하는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한 가운데 기술주 위주의 상승세를 이어갔다.23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6.69포인트(0.16%) 내린 4만2906.95에 마감했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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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전일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매파적 금리 인하’ 쇼크에 급락했던 시장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장 막판 상승폭이 줄어들거나 하락 전환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10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딛고 반등했지만, 상승폭은 상당히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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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급락했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0.25%P 금리 인하가 예상대로 진행됐지만, 내년 금리 인하가 연 4회에서 2회로 축소되며 이른바 ‘매파적 금리 인하’를 단행한 것이 증시에 부담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18일(현지시간) 다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