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리 오르고 단기예금 늘고… 은행도 돈줄 마른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우리나라도 연쇄적으로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국내 은행들의 원화유동성 위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만기가 정해진 정기예금 비중은 낮아진 대신 언제라도 인출가능한 요구불예금과 기업자유예금 비중은 높아지고 있어서다. 최근 들어서는 은행

    2022-04-15 이나리 기자
  • 금리 올릴때마다 이자부담 3조… 영끌·빚투 '초비상'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를 1.5%로 끌어 올리면서 영끌족(영혼까지 끌어 대출)의 이자부담은 발등의 불이 됐다. 올해 한은이 기준금리를 2.5%까지 올릴 것이란 관측까지 뒤따르면서 돈을 빌린 가계와 기업의 부담은 껑충 뛰어오를 전망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준

    2022-04-15 최유경 기자
  • 신한은행, 서울시 1‧2금고 싹쓸이… 전산능력 빛났다

    신한은행이 48조원에 달하는 자금을 관리하는 '서울시 1금고 자리를 수성한데 더해 2금고까지 쟁취했다. 경쟁 은행간 출연금은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지난 4년간 서울시금고지기를 맡아온 신한은행의 전산관리능력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시는 지난

    2022-04-15 이나리 기자
  • MG손보 새주인, 또 사모펀드?

    MG손해보험이 결국 매각 수순을 밟으면서, 사모펀드(PEF)를 또다시 새 주인으로 앉힐 지 관련 업계 관심이 쏠린다.MG손보 채권단이 당국의 부실금융기관 지정 전 대형 사모펀드들에게 인수의향서(LOI)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해당 가능성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노조 측

    2022-04-15 전상현 기자
  • 금통위 만장일치 '인상'… "물가 대응 늦출 수 없다"

    한국은행이 14일 기준금리를 1.50%로 인상한 데는 '물가쇼크'가 결정적이었다. 시장에서는 총재 부재 속 금리 동결을 우세하게 봤으나 금통위원들은 물가 상승 압력이 우리 경제를 옥죄고 있는만큼 금리 인상을 늦출 수 없다고 봤다. 한은 금통위는 이날 사상 처음

    2022-04-14 최유경 기자
  • 한은 "물가 4%대 지속... 성장률 3% 하회"

    한국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이 당초 예상했던 3% 수준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한은은 14일 국내외 경제동향 보고서에서 "우크라이나 사태, 국내외 감염병 확산세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한은은 성장률 하향 원인으로 물가를 먼저 꼽았다.

    2022-04-14 안종현 기자
  • 보험사 PF 42조, 저축銀 7.8조… 당국 "위험관리 지속 주문"

    금리 상승기 속 부동산 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제2금융권의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스(PF) 대출 관련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의 대출총량 규제로 인해 가계대출 상승세가 둔화한 사이 비교적 규제가 덜한 부동산PF 규모가 급격히 늘었기 때문이다.14일 금융감

    2022-04-14 송학주 기자
  • 이창용 "LTV 완화, 물가·금융안정 부작용 초래할 수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완화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자칫 대출 완화 정책이 물가와 금융안정에 부작용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에서다. 14일 고용진 의원은 이 후보자로부터 이같은 내용의 서면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이 후보자

    2022-04-14 최유경 기자
  • "물가 절박" … 기준금리 1.25% → 1.50%

    한국은행이 사상 처음으로 총재 부재 속에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4일 통화정책방향회의를 열고 현행 1.25%인 기준금리를 1.50%로 인상했다. 이창용 한은 총재 후보자는 오는 19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어 이날 금통위

    2022-04-14 최유경 기자
  • 삼성 금융 플랫폼 '모니모' 출시… '2300만명+α'

    삼성 금융사들이 빅테크 공세에 맞서 거대 금융플랫폼을 꺼내들었다.'삼성금융네트웍스' 공동브랜드에 이어 통합 금융앱 '모니모'를 출시하면서 기반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삼성' 브랜드 이미지와 2300만명의 거래고객을 기반으로 막강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2-04-14 전상현 기자
  • 보험사 RBC비율 246.2%… 8.3%p 하락

    지난해말 기준 보험사들의 지급여력(RBC)비율은 246.2%로, 지난 9월말(254.5%) 대비 8.3%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14일 '2021년 12월말 기준 보험회사 RBC비율 현황'을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RBC비율은 보험회사 재무건전성을 측

    2022-04-13 전상현 기자
  • MG손보, 결국 부실금융기관 지정…공개매각 돌입

    MG손해보험이 결국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됐다. 당국은 조만간 MG손보에 대한 공개매각 등 정리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정례회의를 개최, MG손보를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했다. 올해 2월말 기준 부채가 자산을 1139억원 초과, '금융산업의

    2022-04-13 전상현 기자
  • '카카오페이 손보' 본인가 획득…보험업계 지각변동 예고

    카카오페이 디지털 손해보험사가 금융당국의 보험업 영위 허가를 받으면서 관련 업계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그간 빅테크들은 보험사의 상품 중계 업무만을 수행해 왔으나, 이젠 직접 상품을 기획·출시할 수 있게 된 것이다.월 이용자수 5000만명에 달하는 카톡

    2022-04-13 전상현 기자
  • 가계대출 넉달 연속 감소… "추이 불투명"

    은행권 가계대출이 4개월 연속 감소했다. 사상 처음이다. 2004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2개월 연속 감소한 적도 없었다.13일 한국은행의 3월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은 1059조원으로 전월대비 1조원 줄었다. 가계대출은 지난해 12월 2000

    2022-04-13 안종현 기자
  • 벤처은행? 일반은행?… 아무튼 '충청은행' 설립 시동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공약인 '충청권 지방은행'과 '기업금융 중심의 대전 본사 지역은행' 설립을 위한 입법이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벤처전문은행 설립을 추진하는 대전과 충청도민을 위한 은행 설립을 원하는 충청권 간 공약 배경과

    2022-04-13 이나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