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통 중시로 침체된 분위기 반전

    KB 윤종규 vs 우리銀 이광구
    조용한 리더십 vs 제트 추진력

    '그림자' 윤종규 vs '제트 엔진' 이광구… 異床同夢 색다른 리더십 KB 윤종규 vs 우리 이광구, '그림자-제트 엔진' 극과극 리더십

    2015-02-24 유상석·채진솔

  • '금융권 제갈량' 임종룡… 금융혁신 성공 할까?

    “제갈량이 친정에 돌아왔다” 임종룡 금융위원장 내정자가 NH농협금융에서 금융위원회로 자리를 옮긴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금융권에서 보인 반응이다. 임종룡 금융위원장 내정자는 30년 넘게 공직에 몸담고 있다가 지난 2013년 민간 금융사 CEO로 자리를 옮겨 괄목할 만

    2015-02-23 유상석

  • 파르나스호텔 인수땐 GS리테일 '부정적'-GS건설 '긍정적' 투자전망

    GS건설이 보유 중이던 파르나스호텔 지분 매각과 관련, GS리테일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이들에 대한 증권가 투자 의견이 엇갈렸다. 매각에 따른 유동성 확보로 GS건설은 긍정적이지만, GS리테일의 경우는 주주가치 훼손이 불가피할 것이란 지적이다.23일 GS건설 주

    2015-02-23 임초롱

  • 수출입銀 건전성 5년래 최악...작년 순익, 5년 평균의 절반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의 재무.여신건전성이 최근 5년 이래 가장 악화됐고, 지난해 순이익은 5년 평균의 절반으로 급감했다. 중소기업 지원이 최근 5년간 반토막 났다는 지적도 나왔다. 박원석 정의당 의원은 23일 "수은의 재무.여신건전성 지표가 5년

    2015-02-23 윤광원

  • 금감원 국·실장 76% 교체

     금융감독원이 국·실장 4명 중 3명을 교체하는 대규모 간부 인사를 23일 단행했다. 임원진에 대한 대대적인 인적 쇄신이 국·실장급에서도 이어지고 있다.진웅섭 금감원장 부임 이후 처음인 이번 국·실장 인사에서 전체 보직자 75명 중

    2015-02-23 윤광원

  • 원·달러 환율 7원 상승… 美연준위 옐런 24일 의회증언 주목

    원·달러 환율이 역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6.9원 오른 달러당 1108.7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연휴 기간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나타난 원화 가치 하락세를 반영

    2015-02-23 윤광원

  • 이주열 韓銀총재,中企 신용대출 확대 시사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금융중개지원대출 등 기준금리 결정 이외의 다른 통화정책 수단을 확대할 의사를 내비쳤다.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향후 양적완화의 필요성 여부에 대한 질문에 "(우리는) 경제상황 어려워진다면 (기준)금리로 대처해야 한다"

    2015-02-23 채진솔

  •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연임 성공… 지휘봉 3년 더 잡는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하나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23일 오전 서울 을지로 하나금융 본사에서 3차 회의를 열고, 김정태 현 회장을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최종 추천했다. 회추위는 이날 김정태 현 회장과 장승철 하나대투증권 사장, 정해붕 하

    2015-02-23 유상석

  • 작년 외환거래량 하루 평균 444억달러…4년만에 최소

    지난해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규모가 4년만의 최저치로 감소했다. 한국은행은 작년 1년간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량이 하루 평균 444억달러로, 전년보다 15억8000만달러(3.4%) 줄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0년의 418억9000만달러 이

    2015-02-23 윤광원

  • '나이롱 환자'보험사기 2년새 2배 증가

     일명 '나이롱 환자'라 불리는 허위·과다 입원을 통한 보험사기가 2년새 2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발된 사람 중에는 103개의 보험상품에 가입한 후 1500일에 걸쳐 나이롱 환자 행세를 하면서 7억4000만원의 보험금을

    2015-02-23 윤광원

  • 서민 채무조정·저금리대출 이용 작년 28% 감소...대부업 피해 우려

     지난해 서민들에 대한 채무재조정과 저금리대출 등 금융지원이 크게 줄었다. 계속되는 경기 침체 등으로 서민들의 살림살이는 나아지지 않는데 금융지원마저 줄어들면서, 고금리 대부업이나 불법 사금융 피해가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015-02-23 윤광원

  • 우리銀, '대포통장' 막는다…예금 계좌개설 절차 강화

    우리은행이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대포통장 근절을 위해 예금계좌 개설기준과 통장 재발행 절차를 강화하는 종합대책을 24일부터 시행한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불명확한 거래목적이나 대포통장 의심거래에 해당되는 경우 원칙적으로 계좌 개설을 할 수 없고 금융거래목적확인

    2015-02-23 채진솔

  • 지난해 가계빚 1090조
    1인당 2150만원

      지난해 은행과 비은행권이 가계에 빌려준 돈이 64조원 넘게 늘었다.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이 80%를 차지했다. 전체 가계빚은 1090조원에 달해 국민 1인당 2000만원이 넘는다. 23일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업무현황

    2015-02-23 윤광원

  • 환자당 '66만7천원'

    교통사고 환자당 '66만7천원'
    한의원 과잉진료 도마위

    교통사고 환자당 '66만7천원'… 한의원 과잉진료 도마위

    2015-02-23 고희정

  • NH농협손보, 2015년 농작물재해보험 판매 개시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김학현)은 2015년 농작물재해보험 판매를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첫 가입 대상으로 사과, 배, 감귤, 단감, 떫은감 등 과수 5종과 원예시설 및 수박, 딸기, 토마토, 오이, 국화, 상추 등 시설작물 17종이다. 과수 5종은 다음달 20일

    2015-02-23 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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