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4 연도대상 수상자들.ⓒKB생명 제공
    ▲ 2014 연도대상 수상자들.ⓒKB생명 제공

     

    KB생명(사장 신용길)은 지난 4월 10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보험설계사와 임직원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설계사를 축하하는 ‘KB생명 2014 연도대상’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2014 연도대상은 KB생명 창립 이래 최초로 전 영업채널을 통합해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됐다. 

    이 날 보험설계사(FC) 부문에는 김한섭 삼성지점 FC, 직접판매(DM) 부문에는 이정민 텔레마케터(TMR)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충세 과장이 방카슈랑스 부문 우수 교육팀장(RM) 상, 정재홍 지점장이 보험대리점(GA) 특별상을 받았다. 

    신용길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신 수상자들을 축하한다"며 "현장 영업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으며, 고객의 니즈에 충실한 컨설팅을 통해 신뢰를 확보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