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신전문사 내부감독 시스템 '엉망'…상근감사 둔 업체 ⅓ 뿐

     신용카드사, 할부금융사 등 68개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 가운데 상근감사를 둔 업체는 22개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 금융감독원이 신용카드사 7곳과 할부금융 19개사, 시설대여업 27개사, 신기술사업금융업 15개사를 대상으로 자체감사 현황을 최근 파

    2015-02-01 윤광원

  • 주택대출 급증세 꺾였다
    1월 증가액 전분기 10분의 1

    한동안 매달 수조원씩 늘던 주택담보대출의 급증세가 새해 들어 꺾였다.겨울철이 비수기인 영향도 있겠지만, 지난해 대출규제 완화의 효과가 서서히 식어가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 신한, 우리, 하나, 농협, 외환은행 등 6대 시중은행의 주택

    2015-02-01 윤광원

  • 추가 인수·합병 과정에 불이익을 주는 방안도 거론

    "외국자본에 서민금융 넘어간다"
    금융당국, 영향평가 착수

    "외국자본에 서민금융 넘어간다" 금융당국, 영향평가 착수

    2015-02-01 윤광원

  • 법인세수 2년 연속 감소…소득세수 전년比 4.8兆↑

    법인세가 2년 연속 감소 추세를 보이는 반면 개인이 내는 소득세는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작년 1월부터 11월까지 법인세 징수 실적은 40조4000억원으로 전년대비 1조5000억원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법인세는 연간 전체로도 전년보다

    2015-01-31 임초롱

  • [뉴욕마감]美 경제부진·러시아 기준금리 인하에 하락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실망감과 러시아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덕분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51.90포인트(1.45%) 하락한 17164.95에 거래를 마쳤다.

    2015-01-31 임초롱

  • 현대해상, 현대하이카다이렉트손보 영업부문 양수

    현대해상은 현대하이카다이렉트손해보험의 영업부문을 양수하기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영업양수란 다른 회사 영업의 전부 혹은 주요 부분을 가져오는 것을 말한다. 현대해상은 "재무건전성 개선과 온라인 보험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2015-01-30 고희정

  • 현대증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일본계 오릭스...產銀 선정

    현대증권의 새 주인이 일본계 금융그룹인 오릭스가 될 전망이다.현대증권 매각 주관사인 산업은행은 30일 현대증권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일본계 금융그룹 오릭스가 주축이 돼 구성한 사모펀드인 '오릭스프라이빗에퀴티(PE)코리아(이하 오릭스PE)'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오

    2015-01-30 윤광원

  • 골든브릿지 등 중소형 증권株 '훨훨'…거래소 보유 지분가치 부각

    한국거래소가 공공기관에서 해제됨에 따라 거래소의 지분을 가진 증권사들은 적지 않은 현금을 손에 쥘 것으로 보인다. 또 거래소가 향후 기업공개(IPO)를 하면 보유 지분가치 상승으로 재무구조 개선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30일 증권업종 대부분은 강세로 마감했다. 골든브

    2015-01-30 임초롱

  • 금융계, 핀테크 활용 제각각…은행 '활발' 증권 '눈치' 보험 '무심'

    최근 금융당국이 'IT·금융 융합 지원방안‘을 발표하고 핀테크 산업 육성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금융거래 규제를 완화해 침체된 국내 경제에 역동성을 불어넣기 위한 적극 지원에 나선 것이다. 다만 이를 바라보는 은행과 증권, 보험사의 시각이 제각각 다른 점이 눈

    2015-01-30 채진솔

  • [선진금융, 소비자도 변하자] 설계사 얼굴만 보고 보험가입 '이제 그만'

    보험과 관련된 가장 큰 민원은 예나 지금이나 '불완전판매'가 일순위로 꼽힌다.  가장 큰 원인은 실적에만 급급한 판매자의 불성실한 태도와 보험사의 복잡한 약관이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설계사들의 직업적 사명감을 키우고 보험사들도 약관을 쉬운말로 바꿔가

    2015-01-30 고희정

  • 원·달러 환율 약보합…1093.5원 마감

     원·달러 환율이 월말 수출업체들의 달러화 매도 물량(네고 물량)과 엔·달러 환율의 하락으로 약보합세로 장을 마쳤다.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0.4원 내린 달러당 1093.5원으로 마감했다.지난 28일부터 연속 상승세였던 원

    2015-01-30 윤광원

  • 코스피, 실적 부진에 하락…1950선 이탈

    30일 코스피지수는 간 밤에 뉴욕증시가 반등하는 등 대외 훈풍에 상승 출발해 1960선 중반까지 회복했지만 실적 부진에 장 막판 하락 반전됐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76포인트(0.09%) 내린 1949.26에 거래를 마감했다.미국증시는 29일(현지시간)

    2015-01-30 임초롱

  • 치프라스 총리 "경솔한 결정 내리지 않을 것"

    그리스 금융시장 "닥치고 투매"
    3일새 은행주가 '반토막'

    그리스 금융시장 "닥치고 투매"…은행주가 '반토막' 그리스 금융시장 "닥치고 투매" 3일새 은행주가 '반토막'

    2015-01-30 윤광원

  • "하나·외환 합병 예비승인 2월중 의결" 신제윤 밝혀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 예비인가 승인 여부를 2월 중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신 위원장은 30일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강연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승인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2월 중에는 해야 하지 않겠나

    2015-01-30 윤광원

  • "물가만을 고려한 금리정책, 부작용 발생소지" 한은 주장

    한국은행은 수요 위축이 아닌 유가하락 등 다른 요인에 의해 빚어지는 저물가에 금리정책으로 대응하면 금융안정 측면에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최근 소비자물가상승률이 1%대로 중기 물가안정목표(2.5∼3.5%)의 하단에도 못 미치지만 이 때문에&nbs

    2015-01-30 윤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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