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 장애청소년 음악회 '뽀꼬 아 뽀꼬' 10주년 맞아

    삼성화재는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2019 장애청소년 음악회 '뽀꼬 아 뽀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뽀꼬 아 뽀꼬'는 삼성화재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국립특수교육원과 함께 음악에 재능 있는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악캠프를 운영하는 사회

    2019-10-24 김문수 기자
  • 적격대출 판매 마감… 막차 수요에 은행권 '분주'

    장기 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인 적격대출 신청 한도 소진을 앞두고 고객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2%초반 금리를 누릴 수 있는 덕분에 한도가 남은 은행 지점을 찾는 고객들의 문의가 빗발치면서 은행권도 바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KEB하나·우리은

    2019-10-24 채진솔 기자
  • 국회 DLF사태 입법 움직임… 개인투자 사모펀드 사전인가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상품(DLF)의 대규모 손실사태를 계기로 개인투자자 보호를 위해 미비한 제도를 손봐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 정무위원회 의원들이 관련법 개정안 준비에 착수했다. 23일 국회와 금융권에 따르면 정무위 의원들을 중심으로 최근

    2019-10-23 이나리 기자
  • 보험상품 비교공시 한눈에… 소비자 편의성 높인다

    그동안 복잡했던 보험상품 비교공시 정보가 대폭 개편된다. 맞춤형 정보를 선보이고 공시사이트 접근성을 강화하는 등 소비자 친화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금융위원회는 내년 상반기까지 생명·손해보험협회 비교공시 사이트 시스템을 개편하고 관련 내규 정비를 추진한

    2019-10-23 채진솔 기자
  • 금융당국, '무·저해지환급금보험' 소비자 경보 주의 발령

    최근 저렴한 보험료를 미끼로 해약환급금이 없거나 적은 보험상품 판매가 급증하면서 대규모 민원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금융당국은 불완전판매 등 피해를 막기 위해 소비자 경보를 내리고 보험사와 GA에 대한 점검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금융위원회는 생명·손해보험협회 규

    2019-10-23 채진솔 기자
  • 농협은행, 자용모자복지관 아동과 매직테니스 행사 열어

    NH농협은행이 대구 유니버시아드 테니스장에서 자용모자복지관 한부모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함께 매직테니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매직테니스란 작고 가벼운 라켓과 말랑말랑한 고무공을 이용해 실제 네트보다 작은 공간에서 어린이들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개발된 프로

    2019-10-23 이나리 기자
  • 우리금융, 그룹통합 자금세탁방지 체계 도입

    우리금융지주가 국내 금융지주 최초로 그룹통합 자금세탁방지 체계인 ‘그룹AML/CFT정책(One AML/CFT Policy)’을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금융지주의 자회사는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돼 있어 자금세탁방지(AML, Anti Money Laund

    2019-10-23 이나리 기자
  • 은행 변동금리부채권 발행 러시… 조달비용 절감효과

    국내은행들이 외화조달을 위해 잇따라 변동금리부채권(FRN)을 발행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최근 장‧단기 금리공식이 깨지면서 단기금리가 더 높아져 만기가 짧은 FRN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 영향이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으로 투자환경이 녹록치 않은 점도 자금을 쉽게 뺄

    2019-10-22 이나리 기자
  • 삼성화재, 6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평가' 최고등급 획득

    삼성화재는 2019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월드 지수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매년 미국 S&P 다우존스사와 스위스 로베코샘(R

    2019-10-22 김문수 기자
  • 금융당국, 보험업계 '소비자 오인·혼동 우려 상품명' 제한

    이르면 내년 상반기 보험회사들이 상품명에 과장된 문구나 소비자 오인 소지가 있는 용어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금융당국에서 보험 상품의 특성을 담을 수 있도록 상품명 표기에 대한 준수사항과 금지사항을 마련하고, 시행세칙에 반영키로 했기 때문이다. 22

    2019-10-22 김문수 기자
  • 국감 종료…DLF사태 감독당국 부실감독 개선책은 '실종'

    20대 국회 국정감사가 막을 내렸다. 올해 금융권을 강타한 DLF 사태 피해에 있어 은행 임원들은 증인으로 출석해 재발 방지 의사를 확실히 밝혔다.반면 부실한 관리감독으로 도마에 오른 감독당국은 향후 대책 제시보다 은행 잘못에 무게를 실으며 책임회피에만 급급했다는 지적

    2019-10-22 채진솔 기자
  • 주52시간 도입 후 금융노동자 주 3.6시간 근로단축

    금융권에 주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된 이후 금융노동자들의 근로시간이 주 3.6시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노동자들은 금융산업이 직면한 가장 큰 이슈로 ‘디지털 금융 확대에 따른 금융산업의 재편’과 ‘금융회사 간 과도한 경쟁’을 꼽았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금융산업위원

    2019-10-22 이나리 기자
  • 금융위, 저축은행 연체차주 채무조정 지원 대폭 확대

    최근 경기둔화로 개인사업자 상환능력이 떨어지고 있어 금융위가 취약연체차주의 채무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저축은행 워크아웃 지원대상 채권을 확대하고 사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취약차주 대상을 개인사업자와 중소기업으로 확대하는 등 통일성 있는 채무조정 지원체계

    2019-10-22 채진솔 기자
  • 신한생명, 전북지역 취약계층 겨울나기 후원금 1000만원 전달

    신한생명은 전북지역의 결식아동 및 독거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북도청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를 위해 지난 21일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전북도청에서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송하진 전라북도

    2019-10-22 김문수 기자
  • 한화생명, 소액암 보장 강화한 '스페셜암보험' 출시

    한화생명은 그 동안 소액암으로 분류됐던 암에 대한 고객의 보장강화 니즈를 반영한 '한화생명 스페셜암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연초부터 애자일 조직을 활용해 최고의 상품을 적시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이번 상품은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자 고객

    2019-10-22 김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