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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월드 싸게 가는 방법은?”
오션월드가 문화 쉼터로 각광받으면서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는 방법을 찾는 고객층도 늘고 있다. 위메프는 오는 28일까지 오션월드 입장권 2매와 비발디파크 숙박권으로 구성된 ‘오션월드 패밀리 세트권’을 특가 9만원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오션월드 입장권 2매
2016-04-22 진범용 -
포스코 1분기 영업익 6598억
'철강-화학' 실적 개선…해외법인 실적 호전 주요 원인
경영정상화에 나선 철강업계 대표주자 포스코가 올 1분기 6600억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내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해외 철강법인의 실적이 좋아진 것이 실적 호전의 주 요인으로 보인다. LG화학은 기초 소재 부문의 선전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 보다
2016-04-22 연합뉴스 -
조선업 물량 감소 예상…"대규모 실직사태 우려"
1만5000명 감축한 조선업계…올해 더 심각하다
국내 조선업계가 지난해 사상 최악의 어려움을 겪으며 1만5000여 명을 구조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주 급감과 함께 해양플랜트 악재가 겹쳤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에도 업황이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더 많은 인력이 감출될 가능성이 높다.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
2016-04-22 연합뉴스 -
“전문가에게 듣는 노하우”…롯데마트 문화센터 회원모집
롯데마트 문화센터가 오는 6월 7일까지 2016년 여름학기 문화센터 회원모집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여름학기 강좌는 6월 1일 시작해 8월 31일에 마무리될 예정이다.2016년 롯데마트 문화센터의 강의 트렌드는 ‘콕! 맞춤’이다. 지난 3월부터 진행 중인
2016-04-22 진범용 -
'치맥' 배달 허용 가능성에 치킨 프랜차이즈 호재
맥주보이 허용에 들뜬 치킨집, 여름 성수기 앞두고 '치맥' 청신호
국세청이 야구장에서 생맥주를 파는 일명 '맥주보이'를 허용키로 한 가운데 '치맥(치킨과 맥주)' 배달 규제도 완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동네 치킨집이 들떠있다. 특히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치맥' 붐을 적극 활용해 매출 상승을 꾀할 수
2016-04-22 김수경 -
포스코, 1분기 시황 개선에 호실적...투자 위해 올해 배당 줄일수도(종합)
포스코가 예상과 달리 1분기에 호실적을 보이며,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철강 부문에서는 중국의 공급과잉 해소와 제품 가격 상승이 실적을 견인했다. 포스코대우를 비롯한 트레이딩 계열사가 선전했고, 해외 철강법인도 적자 폭을 줄였다. 실적 개선에도
2016-04-21 이대준 -
정부, 바이오 산업생태계 탄소 자원화 발전 전략 계획 발표
박근혜 대통령 "미래먹거리,혁신 바이오 100개 육성"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는 기술혁신 바이오기업을 100개 이상 육성하고, 2025년까지 국내 바이오 업계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5%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방안이 추진된다.21일 정부는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바이오 산업생태계, 탄소자원화 발전전략 보고회 및 제33차 국가과
2016-04-21 연합뉴스 -
옥시, 가습기살균제 뒤늦은 사과…"피해 지원에 50억 추가"
그동안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고와 관련해 침묵으로 일관했던 옥시레킷벤키저가 뒤늦게 공식 사과했다. 지원기금도 환경부·환경보전협회(KEPA)와의 협의를 통해 이미 조성한 50억원 외에 50억원을 추가로 출연하겠다고 밝혔다 늘리겠다는 입장이다. 옥시는 21일 공식 입장 보도
2016-04-21 유은정 -
포스코 “인도네시아 제철소, 아직 유상증자 고려 안해”
포스코가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에 당장 자금 수혈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 시황이 개선됨에 따라 향후 상황을 지켜보기 위해서다. 임승규 포스코 해외사업관리실장(상무)은 21일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PT.KP(크라카타우 포스코)는 자본금이 줄
2016-04-21 이대준 -
포스코, 월별계약 비중 10~15%...“중국만큼 가격 인상 못해”
포스코가 고객사들과 장기계약을 통한 안정적인 가격구조를 갖추고 있어 중국만큼 제품가격을 단시간에 확 올릴 수 없다. 다만 시황을 반영해 가격 인상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손창환 포스코 철강사업전략실장(전무)은 21일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열린
2016-04-21 이대준 -
100만평 제주 유기농 차밭에서 일궈낸 '오설록'
아모레퍼시픽은 우리 고유의 전통 차문화를 부흥시키고자 창업자 장원 서성환 선대회장이 제주의 한라산 남서쪽 도순 지역의 황무지를 녹차밭으로 개간하기 시작한 1979년 이래,‘제주와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서성환 선대회장의 신념과 노력으로 제주와 첫 인연을 맺은
2016-04-21 유은정 -
포스코, 분산된 2차전지 사업 통합 추진
포스코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차전지 사업을 통합할 계획이다. 정기섭 포스코 국내사업관리실장(상무)은 21일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2차전지 사업의 통합은 내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안”이라며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문제와
2016-04-21 이대준 -
김가네, 제19회 부산창업박람회 참가
김밥분식 프랜차이즈 김가네가 오는 28~30일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9회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김가네는 부산 진출 이후 서면, 용호동, 광안리, 해운대 좌동, 명지동 등에 잇따라 매장을 오픈하면서 부산지역 외식 창업열기를 이끌고 있다. 이
2016-04-21 김수경 -
포스코, 올해 배당금 축소 가능성...“미래 위한 투자해야”
포스코가 올해 배당금을 전년보다 축소할 가능성이 높다. 최정우 포스코 가치경영실장(부사장)은 21일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연간 배당금이 전년보다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며 “향후 이사회 논의를 통해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nbs
2016-04-21 이대준 -
롯데칠성 '초가을 우엉차' 1년만에 1000만개 판매 돌풍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4월 선보인 '잘빠진 하루 초가을 우엉차'가 1년만에 1000만개(500ml페트병 기준) 팔려나갔다. 21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초가을 우엉차는 매월 60만~100만개씩 꾸준한 판매량을 올리며 차음료 시장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2016-04-21 김수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