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5PHEV.ⓒ기아차
    ▲ K5PHEV.ⓒ기아차

     
    기아자동차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열린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K5 플러그인하이브리드(이하 K5 PHEV)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K5 PHEV는 기아차가 내놓은 첫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이다. 강력한 동력 성능과 배터리 완전 충전시 최대 44km를 전기모터로만 주행할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이 적용됐다.

    또 기아차는 미래지향적 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대형 SUV 콘셉트카 '텔루라이드(코드명 KCD-12)'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동시에 K7 HEV 모델의 외관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자율주행 기술 로드맵과 친환경차 중장기 계획 등 기아차가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소개 드리는 미래 비전을 완벽하게 현실화 될 수 있도록 끊임 없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K5 PHEV'와 콘셉트카 '텔루라이드' 등 총 23대의 차량 △쏘울 EV 절개차 및 니로 기술 관련 전시물 △'기아차 브랜드 컬렉션' 및 '프리미엄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고객 체험형 전시물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