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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중소기업 키다리아저씨 사업’ 멘티 모집
중소기업중앙회는 초기 창업기업의 ‘키다리아저씨’가 되어줄 선배 중소기업인과의 교류와 벤치마킹 기회를 누릴 ‘중소기업 키다리아저씨 사업’의 멘티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창업 7년 이하 중소기업 대표로, 멘티에게는 매월 성공한 중소기업 대표의 이야기를 들을
2024-03-04 김보배 기자 -
대한항공, ‘고액 납세의 탑’ 수상… 모범 납세로 국가 재정 기여
대한항공은 4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모범 납세기업으로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액 납세의 탑’을 받았다고 밝혔다.‘고액 납세의 탑’은 지난 2004년부터 법인세 등 연간 납부액이 1000억원을
2024-03-04 김보배 기자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55년 역사를 바탕으로 도약할 미래 함께 만들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항공 창립 55주년을 맞아 아시아나항공의 성공적 인수 마무리와 외연 확장에 따른 내실 다지기를 당부했다.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조원태 회장은 창립 55주년을 맞아 사내 인트라넷에 등재한 창립 기념사를 통해 “대한항공이 걸어온 55년 역사 속
2024-03-04 이가영 기자 -
중소기업계가 예고한 중대재해법 헌법소원… 법률적으로 승산 있나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가 끝내 무산되면서 중소기업계는 헌법소원 심판 청구 준비에 착수하는 등 반발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헌법재판소가 중소기업계의 주장을 받아들여 중처법의 위헌성을 인정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4일 업계에 따르면 중소기업중
2024-03-04 김보배 기자 -
한진그룹, 실적 상승에 아시아나 합병까지… "올해 재도약 원년될 것"
한진그룹이 지난해에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는 등 외형 확대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올해도 한진그룹이 호실적과 아시아나항공 인수 등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진그룹의 상
2024-03-04 이가영 기자 -
‘車만 실어 나를 순 없다’… 현대글로비스, 배터리 재활용 사업 본격화
현대차그룹의 물류·해운기업 현대글로비스가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낙점하고 사업 확장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현대글로비스의 자동차 운송 역량에 배터리 재활용 신사업을 더해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글로비
2024-03-04 도다솔 기자 -
삼성메디슨-브라코이미징, 초음파 진단의학 협력
삼성메디슨은 브라코이미징(대표 풀비오 레놀디 브라코, Fulvio Renoldi Bracco)과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오스트리아에서 빈에서 열린 2024 유럽영상의학회(European Congress of Radiology, 이하 ECR 2024)에서 초음파
2024-03-04 조재범 기자 -
반도체 대전 '尹의 열정'에도… 662兆 지원책 현장선 하세월 [N-경제포커스]
한국 반도체를 초강대국 반열에 올려놓겠다는 정부의 계획이 소리만 요란한 허울뿐인 구호에 그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반도체 규제를 비롯해 공장 건설에도 잡음이 잇따르며 정부 목표와 엇박자를 내고 있어서다. 반도체 패권전쟁을 선포한 미국을 비롯해 일본, 유
2024-03-04 조재범 기자 -
CJ대한통운-태림포장, ‘물류운영·포장재 공급’ 제휴
CJ대한통운과 태림포장이 원활한 택배상자 수급과 효율적 제지물류 운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CJ대한통운은 서울시 종로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태림포장의 물류 효율화와 포장 원자재 수급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nb
2024-03-04 이가영 기자 -
벌써 5조… 삼성重, 올 수주 목표 40% 달성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지역 선주와 셔틀탱커 1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이 선박은 2026년 8월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셔틀탱커는 해양플랜트에서 생산된 원유를 선적해 육상 저장기지까지 운송하는 특수 목적 선박이다.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
2024-03-04 박소정 기자 -
HMM, 獨 헬만과 '그린세일링 서비스' 첫 계약
HMM이 독일 물류기업 헬만(Hellmann)사와 탄소 감축량을 제공하는 '그린세일링 서비스' 첫 계약을 체결했다.'그린세일링 서비스'는 저탄소 연료를 선박에 사용함으로써 직접적으로 감소시킨 탄소 감축량을 거래하는 서비스다.이번 계약을 통해 HMM은 친환경 연료 도입으
2024-03-04 박소정 기자 -
현대모비스, 작년 전동화·자율주행 특허 1200건 출원
현대모비스가 전동화,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 핵심 사업 영역에서 다수의 특허를 출원하며 미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전동화와 자율주행, IVI(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사업 분야에서 1200여 건
2024-03-04 김재홍 기자 -
쪼그라든 디얼라이언스 … HMM 해운 동맹 길을 잃다
글로벌 해운동맹들의 이탈, 해체, 강화 등 움직임이 가속화되며 국내 최대 국적선사 HMM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글로벌 2위 해운 동맹인 '오션 얼라이언스(OCEAN Alliance)' 회원사들이 2032년까지 동맹을 유지하기로 하면서 HMM의 고심은 더욱
2024-03-04 박소정 기자 -
정의선-조현범 나서자… 현대차-한국타이어 '해빙무드'
한때 악연이었던 현대자동차그룹과 한국앤컴퍼니그룹(한국타이어그룹) 간 해빙무드가 조성되고 있다. 정의선-조현범 회장 간 회동 후 협력 체제가 강화되면서 제네시스 신차에 한국타이어 제품이 탑재될 가능성도 관측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한국타이어와 지난달
2024-03-04 김재홍 기자 -
방산 대신 해양플랜트… 삼성重 '차별화' 승부수
국제유가 오름세와 중동 진출붐이 일면서 해양플랜트 특화 전략을 내세운 삼성중공업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4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올해 수주 목표를 97억달러로 세웠는데 이미 2월까지 37억달러를 따내 목표치의 40% 가량을 채웠다. 두 달 만에 지난해 전체
2024-03-04 안종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