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S 2020] 두산, 2시간 이상 비행 '수소연료전지드론' 美시장에 출사표

    두산그룹이 CES 2020에서 수소연료전지드론의 첫 미국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한국과 이제 판매를 시작한 중국을 포함해 미국까지 진출하면서, 드론 분야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 이두순 대표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

    2020-01-08 라스베이거스(미국)=옥승욱 기자
  • SK매직, 'CES 2020'서 청정·정수기·식기세척기 등 3종 선봬

    SK매직이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0(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주요 제품 3종을 소개했다. 지난 7일(현지시각) 개막한 이번 행사는 오는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이번 전시에서 SK는 △올인원 직수얼음정

    2020-01-08 김희진 기자
  • 웅진코웨이, '2020 CES' 참가… 청정·정수기 신제품 31종 소개

    웅진코웨이가 이달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가전전시회 ‘2020 CES)’에 참가한다. 다섯 번째 참가로 코웨이는 매년 전 세계 생활가전 트랜드를 반영한 제품을 소개해왔다.올해 전시 콘셉트는 ‘혁신 기술이 가져온 생활가전의 미래’다. 코웨이는

    2020-01-07 김희진 기자
  • LIG넥스원, 17년째 현충원서 시무식

    LIG넥스원이 서울·대전 현충원에서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넥스원은 지난 2004년부터 17년째 현충원 참배로 새해 업무를 시작한다.시무식에는 김지찬 대표를 비롯해 판교와 용인, 대전, 구미 등 전국 사업장의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참배와 함께

    2020-01-07 유호승 기자
  • 한화시스템, 지난해 방산부문서 2조2000억 수주… 사상 최대 실적

    한화시스템 방산부문이 지난해 연간수주액 2조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사상 최대 수주실적이다.지난해 실적은 2018년 대비 167% 높은 성과다. 또 지난해 설정한 수주목표 보다 7200억원 많은 수치다. 당초 목표 대비 150% 수준이기도 하다.한화

    2020-01-07 유호승 기자
  • 현대차정몽구재단,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 3기 학생들 현장학습 위해 미국행

    현대차정몽구재단은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 3기 학생들이 국제기구와 국제 NGO 현장학습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정몽구재단은 지난 2017년부터 고려대학교 일민국제관계연구원과 협력해 국제기구와 국제 NGO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꿈을 지원

    2020-01-06 이대준 기자
  • 귀뚜라미, 지주회사 전환 완료… 최재범 사업부문 대표 선임

    귀뚜라미보일러가 지주사와 사업부문 자회사 분할 절차를 모두 마쳤다. 신설된 사업부문 자회사 대표에는 최재범 전 경동나비엔 대표를 선임했다.6일 귀뚜라미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1월 시작한 지주사 귀뚜라미홀딩스와 사업 자회사 귀뚜라미로 분할하는 과정을

    2020-01-06 김희진 기자
  • 유진기업, 2022년 업계 최초 '스마트팩토리' 도입 박차

    유진기업이 싱가포르 기업과 손잡고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나선다. 유진기업은 최근 싱가포르의 팬 유나이티드(Pan-United Co. Ltd.)와 인공지능 레미콘 제조∙관리 시스템인 'AiR(Artificial intelligence for the Ready Mi

    2020-01-06 이대준 기자
  • 수주잔고 6兆 'LIG넥스원'… 턴어라운드 청신호

    LIG넥스원이 지난해 말 막바지 신규계약을 연이어 따내며 수주잔고를 잔뜩 쌓았다. 현재 잔고는 약 6조원으로 지난 2018년 매출액 1조4770억원의 4배 수준이다상장 이후 사업지연 악재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올해는 늘어난 수주잔고를 토대로 실적개선에 성공할 것으

    2020-01-06 유호승 기자
  • LS전선, ‘2030 글로벌 비전’ 발표… “단순 제조업서 솔루션 기업으로 혁신”

    LS전선이 3일 ‘2030 글로벌 비전’을 발표하고, 단순 제조업에서 솔루션 기업으로 사업모델을 혁신하겠다고 밝혔다.LS전선 관계자는 “아시아를 넘어 명실상부한 글로벌 회사로 입지를 다지겠다”며 “사업모델 혁신으로 단순 케이블 제조사가 아닌 전력·통신 케이블 솔루션을

    2020-01-03 유호승 기자
  • 렌탈업계, 신년 분위기 '온도차'… 씁쓸한 코웨이 vs 자신감 SK매직

    올해도 가전 렌탈 시장은 큰 폭의 성장을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 CEO들은 신년사를 통해 2020년 사업 방향과 포부를 내놨다. 다만 올해는 업계 전반이 사업 청사진을 제시했던 예년과 달리, 업체마다 새해 분위기가 조금씩 다르다.게임사 넷마블로의 매각을 마친 웅진

    2020-01-03 김희진 기자
  • "새 먹거리 키워라"… 상사업계, 새해 키워드 '신성장동력' 확보

    종합상사 업계의 2020년 신년사 키워드는 신성장 동력 확보를 통한 경쟁력 강화다. 기존 사업을 육성해 기반을 단단히 다지고,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신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해

    2020-01-03 엄주연 기자
  • 한화 방산계열사, 현충원 참배로 새해 업무 시작

    한화그룹 방산계열사인 ㈜한화와 한화디펜스, 한화시스템이 현충원 참배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이들 계열사는 지난 2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애국시무식’을 진행했다. 옥경석 ㈜한화 대표와 이성수 한화디펜스 대표,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등 임직원 140여명

    2020-01-03 유호승 기자
  •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성장 이끌 새로운 동력 반드시 확보해야"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성장을 위한 도전과 혁신을 멈추어서는 안된다"며 "기존 사업의 지속 가능한 기반을 단단히 하고, 회사의 성장을 이끌 새로운 동력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는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

    2020-01-02 엄주연 기자
  •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 “내실·책임경영으로 확고한 성장기반 다져야"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가 2일 신년사를 통해 내실·책임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방산업계가 어려움을 딛고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만드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는 기대에서다.LIG넥스원은 2일 주요 사업장에서 시무식을 열었다. 아울러 지난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기록한 임직원에

    2020-01-02 유호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