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 상품성 높인 '2018년형 K7' 출시... 3105만~3990만원

    기아자동차는 4일 최신 ADAS 기술과 고객 선호 사양 확대 적용 등으로 상품성이 강화된 '2018년형 K7'을 출시했다고 밝혔다.2018년형 K7은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는 기아차에서 스팅어에 이은 두 번째 사례다. HDA는 전후방

    2017-12-04 이지완

  • 현대차, 스마트해진 '2018 맥스크루즈' 출시... 3210만~4290만원

    현대차의 프리미엄 대형 SUV 맥스크루즈가 2018년형으로 새단장했다.현대자동차는 스마트 사양 확대 및 신규 트림 추가 등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2018 맥스크루즈'를 이달 4일부터 시판한다고 3일 밝혔다.2018 맥스크루즈의 특징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강화와 안전·편

    2017-12-03 이지완

  • 사드 갈등 해결에 현대차 수출 회복세 보여

    車업계, 11월 판매 '우울'… 현대차·르노삼성 내수와 수출서 각각 '선방'

    국내 완성차 5개사의 11월 판매 실적이 지난해에 비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 판매는 소폭 감소하며 선방했지만 수출에서 급감하며 지난해 실적과 큰 차이를 보였다. 1일 완성차 5개차의 11월 판매실적을 종합한 결과, 총 판매는 76만2967대에 그치며 전년동

    2017-12-01 옥승욱

  • 기아차, 11월 25만9643대 판매... 전년比 14.7% ↓

    기아차가 RV 신형 모델의 판매 성장을 바탕으로 내수시장에서 소폭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해외 부진이 이어지면서 전체 판매량은 감소했다.기아자동차는 11월 국내외 전체 판매량이 25만9643대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4.7% 감소한 수치다.11월

    2017-12-01 이지완

  • 현대차, 11월 42만2940대 판매... 전년比 10.4% ↓

    현대차가 주력 차종을 발판으로 내수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였지만 해외 판매 부진에 발목이 잡혔다.현대자동차는 11월 국내외 판매량이 42만2940대를 기록해 전년 대비 10.4%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11월 국내 판매는 6만3895대를 기록해 전년 대비 12.8% 증가했

    2017-12-01 이지완

  • 르노삼성, 11월 2만5759대 판매... 전년比 0.8% ↑

    르노삼성자동차가 수출 증가에 힘입에 11월 판매 회복을 이끌어냈다. 르노삼성은 지난 11월 내수 8302대, 수출 1만7457대를 포함해 총 2만575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SM6, SM3, QM3 등 주력 모델 내수 판매가 부진했음에도, 닛산 로그와 QM6

    2017-12-01 옥승욱

  • 쌍용차, 11월 1만2082대 판매... 전년比 12.0% ↓

    쌍용자동차는 지난 11월 1만2082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12.0%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11월 내수판매는 8769대로 전년 7.5% 감소했다. 주력 모델인 G4렉스턴이 1736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264.7% 상승했지만, 티볼리 판매량이 42

    2017-12-01 이지완

  • 한국지엠, 11월 4만2543대 판매... 전년比 19.8% ↓

    철수설에 시달리는 한국지엠이 내수 부진으로 판매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지엠은 지난 11월 내수 1만349대, 수출 3만2194대를 포함 총 4만2543대를 판매하며, 전체 판매가 전년동월 대비 19.8%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11월 내수판매는 전년동월 대비

    2017-12-01 옥승욱

  • 한국타이어그룹, 조현식 총괄부회장 등 2018년도 임원인사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의 장남인 조현식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사장이 총괄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경영권 승계를 본격화했다. 기존에 전문경영인이던 서승화 대표이사 부회장은 자리에서 물러나 경영자문을 맡는다.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와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17-12-01 이지완

  • 금호타이어, 임시주총·이사회 거쳐 김종호 대표이사 선임 확정

    금호타이어는 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종호 회장과 한용성 관리총괄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또한 제6차 임시이사회를 열어 김종호 회장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김종호 회장은 지난 1976년 금호타이어에 입사해 해외영업 부문 등을 거쳐 영업총괄 부사장, 아시아나 IDT

    2017-12-01 이지완

  • 현대차, 고객 참여로 개발 '쏘나타 커스텀 핏' 출시... 12월 한정 판매

     현대자동차가 고객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특별한 쏘나타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쏘나타의 스페셜 모델인 ‘쏘나타 커스텀 핏’을 출시하고, 12월 한달 동안 한정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쏘나타 커스텀 핏은 현대차의 대표 고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 ‘H-옴부즈맨’을 통

    2017-12-01 옥승욱

  • 기아차·푸조·시트로엥·만트럭 등 제작결함, 1만8482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기아차, 푸조, 시트로엥, 만트럭버스, 이베코, 혼다 등의 자동차 및 건설기계 1만8482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1일 밝혔다.기아차에서 제작해 판매한 모하비 1만6951대는 엔진오일 누출을 방지하는 크랭크 리어 오일씰(엔진오일 누출을 막는 마개)에

    2017-12-01 이지완

  • 르노삼성, 협력업체와 르노그룹 2022년 중장기 계획 공유

     르노삼성은 ‘르노삼성자동차수탁기업협의회(RSSA)’ 주최로, 지난 29일 부산시 파라곤호텔에서 열린 ‘RSSA 세미나’에 참여해 올해 실적과 ‘르노그룹 비전 2022’을 공유했다고 30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이날 세미나에서 전 세계 500만대 판매, 매출 7

    2017-11-30 옥승욱

  • 연내 타결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긍정적

    빨간불 켜진 현대차·한국지엠, 임단협 본교섭 재개… 연내 타결 가능할까

    임단협을 마무리 짓지 못한 현대자동차와 한국지엠이 다시 한번 협상 타결에 속도를 낸다. 올해를 한달 남겨두고 열리는 본교섭에서 양사가 노조와 합의점을 찾아낼 수 있을 지 주목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한국지엠은 이날 오후 3시, 2시 30분에 각각 노조와

    2017-11-30 옥승욱

  • 벤츠코리아, 2018년형 AMG GT 등 국내 최초 공개... '고성능' 라인업 강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국내 고성능 자동차 시장을 이끌어갈 2018년형 AMG GT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AMG 탄생 50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에디션 모델도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벤츠코리아는 30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대선제분 문래공장에서 'AMG 50주년 간담회

    2017-11-30 이지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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