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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0% 하락 시 국내 제조업체 영업이익률 1.3%p 감소
새해부터 환율 비상… 반도체·車 등 수출기업 '빨간불'
새해부터 환율 비상… 반도체·자동차 등 수출기업 '빨간불'
2018-01-04 엄주연 -
효성, 지주사 전환 본격 시동… 5개 회사로 인적분할
효성이 지주회사 전환을 본격화한다.효성은 3일 이사회를 열고 ㈜효성을 지주회사와 4개의 사업회사로 인적분할하는 방안을 결의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효성은 투자를 담당할 존속법인인 지주회사와 분할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4개의 사
2018-01-03 엄주연 -
부회장 승진 기대하는 황각규 롯데지주 사장 “중이 제 머리 못깎는다”
롯데그룹의 2인자로 평가받고 있는 황각규 사장이 곧 단행될 임원인사에서 부회장 승진을 기대하는 속마음을 살짝 드러냈다.황각규 롯데지주 사장은 3일 대한상의가 주최한 2018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서 기자와 만나 “임원인사는 때가 되면 하지 않겠냐”며 인사시기가
2018-01-03 이대준 -
황각규 롯데지주 사장 "호텔롯데 상장하고 싶지만 실적 회복이 먼저다"
황각규 롯데지주 사장이 지배구조 개선 작업의 마지막 퍼즐인 호텔롯데 상장에 대해 "하고싶은 마음은 있지만 기업 실적이 먼저 좋아져야 한다"며 답답한 속내를 드러냈다. 황 사장은 3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8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호텔
2018-01-03 엄주연 -
손경식 CJ 회장 “올해 CJ대한통운이 M&A 주도적 역할”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3일 대한상의가 주최한 2018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서 기자와 만나 “각 사업 부문별로 M&A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특히 CJ대한통운이 주도적으로 움직일 것이다”라고 말했다.앞서 지난 2일 CJ그룹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M&A를
2018-01-03 이대준 -
박정원 두산 회장 "두산중공업 차입금 문제, 계획대로 해결할 것"
"두산중공업 단기차입금은 더 늘어날 게 없다. 준비한 계획이 있으니 계획대로 할 것이다."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대한상의 신년인사회에서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2016년 말 기준 9872억원이었던 단기차입금이
2018-01-03 이지완 -
경제계 오랜 전통 무시한 행보, 기업과의 간극 더 벌어지나
2018 경제계 신년인사회, 文대통령 불참에 '찬밥' 신세
경제계 신년인사회, 文대통령 패싱에 '찬밥'… 총수들 대거 불참
2018-01-03 이대준 -
롯데, 지주사 순환출자 완전해소... 6개 비상장 계열사 '흡수합병' 이사회 결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약속대로 순환출자를 완전히 해소했다. 롯데지주와 롯데지알에스, 한국후지필름, 롯데로지스틱스, 롯데상사, 대홍기획 및 롯데아이티테크는 2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롯데상사 등 6개 비상장사 투자사업부문을 롯데지주에 통합하기로 하는 합병 및 분
2018-01-02 엄주연 -
[신년사] 최태원 SK 회장 "껍질 깨는 근본적 혁신으로 '뉴 SK' 원년 만들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새해를 맞아 "껍질을 깨는 방식으로 종전 비지니스 모델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고 경제·사회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새로운 SK의 원년이 되자"고 밝혔다.최태원 회장은 2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신년회에서 "SK가 지난 20년간 그룹 이익
2018-01-02 엄주연 -
[신년사] 이근영 DB그룹 회장 "변화와 혁신 통해 신성장동력 확보해야"
이근영 DB그룹 회장이 올해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DB그룹은 2일 강남구 대치동 DB금융센터 다목적홀에서 이근영 회장과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경영대상 시상' 및 ‘2018년 시무식’을 진행했
2018-01-02 옥승욱 -
6월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분위기 전환될 듯
재계, 새해부터 수사·재판에 '울상'… 올해도 기업 옥죄기 계속되나
재계, 새해부터 수사·재판에 '울상'… 올해도 기업 옥죄기 계속되나
2018-01-02 엄주연 -
[신년사]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 "생각의 전환 통해 혁신 기업으로 도약"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이 생각의 전환을 통해 혁신기업으로 재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으로 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기술의 변화는 우리 삶을 빠르게 바꿔놓고 있다"며 "올해는 다가올 50년을 준비하는 한 해가 돼야
2018-01-02 이지완 -
[신년사] 손경식 CJ 회장 "글로벌 사업 확장 통해 성장 가속화할 것"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무술년 새해를 맞아 "국내 사업에서의 압도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확장을 통해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강조했다.손 회장은 2일 임직원들에게 전하는 신년사를 통해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올해가 2020년 매출 100조원을 실현하는 '그레
2018-01-02 엄주연 -
[신년사] 김승연 한화 회장 "전사적 혁신으로 미래경쟁력 극대화해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올해도 전사적인 혁신으로 일류 한화의 미래경쟁력을 극대화하는 체질 개선에 나설 것을 주문한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한화 계열사들 중에 10년 후에도 경쟁력을 유지할 기업이 몇 개나 있는지, 미래시장에서도 통할 세계적 역량을
2018-01-02 엄주연 -
[신년사] 신동빈 롯데 회장 "뉴롯데 가치 내재화, 본격 실행해 나가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새해를 맞아 "'뉴롯데'의 가치를 내재화하고 본격적으를 실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반한 질적 성장을 추구하
2018-01-02 엄주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