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관 부회장, 승계작업 '현재진행형'… 한화에너지 가치 키우기 한창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최근 국내외 광폭 행보로 후계자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실질적인 지분 확보는 이뤄지지 않아 어떤 식으로 승계작업이 마무리될지 주목된다. 재계에서는 최근 가치 제고에 나서고 있는 한화에너지를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2

    2023-07-20 이가영 기자
  • [N-포커스] 전경련, 4대그룹 짝사랑 이뤄질까… "재가입해라" vs "정경유착 탈피해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4대 그룹에 새로 출범하는 한국경제인협회 재가입을 요청했다. 다만 재계는 정경유착 탈피를 강조하고 있어 재가입 여부는 미지수다. 새롭게 조직을 혁신하고 위상을 재정립하기 위해서는 4대그룹 없이는 명분이 약하다는 측면에서 전경련의 맹목적인 구애가 결실을

    2023-07-20 박소정 기자
  • 롯데그룹, 수해 복구 성금 10억원 기부

    롯데그룹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성금 10억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구호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로 기부되며 피해지역 복구 활동과 이재민 구호품 지원, 피난처 설치 등 긴급구호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롯데

    2023-07-20 이가영 기자
  • 마약 '노노노'… 김병준 전경련 회장직무대행,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동참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김병준 회장직무대행이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시작한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김병준 전경련 회장직무대행은 김순호

    2023-07-20 박소정 기자
  • 대한상의, 규제샌드박스 누계 승인건수 1000건 돌파

    기업들이 혁신적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규제샌드박스가 1000건을 돌파했다.19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이날 금융위원회가 전체회의를 열고 혁신금융 분야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15건을 승인함에 따라 누계 승인건수 1010건을 기록했다.2019년 1월 도입된

    2023-07-19 박소정 기자
  • CJ그룹, 폭우 피해 구호성금 5억원·구호물품 기부

    CJ그룹이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 및 피해복구를 위해 구호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구호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복구와 이재민 구호물품 제공, 긴급주거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2023-07-19 박소정 기자
  • 중기부-중기중앙회, 대출 혜택 강화 등 노란우산공제 발전안 발표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중앙회와 '노란우산공제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19일 중기부에 따르면 두 기관은 이번 발전방안을 발표하기 위해 소상공인 및 전문가들과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의견 수렴과 논의를 거쳤다.발전안은 현재 공제금 지급이 가능한 4가지 항목(폐업,

    2023-07-19 박소정 기자
  • [이슈메이커] '오너 3세' 롯데 신유열, 광폭행보로 존재감 확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VCM에도 참석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19일 재계에 따르면 전날 롯데그룹이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개최한 '2023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 신

    2023-07-19 박소정 기자
  • 대한상의 “동일인 지정제도, 시대 변화 못따라가”… 개선 건의서 제출

    정부가 ‘동일인 판단기준 및 확인절차 지침 제정안’을 발표한 가운데 대기업집단 총수가 누구인지를 정부가 지정하는 ‘동일인 지정제도’에 대해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기업 대부분이 전문경영인 체제를 갖추고 친족 관념도 바뀌었지만 여전히 낡은 관습에서 벗어나

    2023-07-19 이가영 기자
  • 경제계 “최저임금 주휴수당 감안시 1만1832원… 中企·자영업자 부담 커져”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40원 인상된 9860원으로 결정되면서 경제계에서는 기업과 자영업자의 부담이 불가피할 것이란 우려를 내놓고 있다. 주휴수당을 포함한 실질 최저임금은 시급 1만1832원에 달해 ‘최저임금 1만원’ 후폭풍이 본격화할 것이란 주장이다. 

    2023-07-19 이가영 기자
  • 신동빈 롯데 회장 "과거 성공경험 잊고 새로운 혁신 추구해야"

    신동빈 롯데 회장이 과거 성공 경험에서 벗어난 차별적 혁신을 주문했다.롯데그룹은 18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신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를 비롯해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각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롯데지주 실장 등 80여 명이

    2023-07-18 박소정 기자
  • 전경련, 수해 지역 복구 성금 1억원 기탁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재민 지원과 전국 수해 지역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전경련은 "최근 계속되는 폭우로 인해 주택 침수와 산사태 등이 이어지며 다수의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어 이번 성금

    2023-07-18 박소정 기자
  • 전국 73개 지역상의, 수해복구 성금 3억원 기탁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가 전국 지역상공회의소와 함께 수해지역 돕기에 두팔 걷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73개 지역상공회의소가 이재민 지원과 수해지역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등에 3억원 이상을 기탁 중”이라고 18일 밝혔다.대한상의 관계자는 “

    2023-07-18 이가영 기자
  • LS그룹, 수해복구 성금 5억원 기탁

    LS그룹이 18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 기탁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예스코홀딩스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LS의 기탁금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전

    2023-07-18 김보배 기자
  • 중기중앙회, 괴산군청에 1억원 상당 긴급 구호물품 전달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충청북도 괴산군청에서 폭우 피해를 받은 주민들을 위해 1억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긴급 구호물품은 생수·라면·김·간편식 밥 등 생필품과 밥차 등으로 구성됐다. 폭우 피해가 심한 경북 문경시 및 예천군

    2023-07-18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