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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부산~칭다오·옌지’ 등 중국 노선 확대 운항
에어부산이 부산~칭다오 노선 운항 재개와 부산~옌지 증편 등 중국 노선 운항을 확대한다.에어부산은 지난 1월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운항을 중단했던 부산~칭다오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고 9일 밝혔다. 약 2개월 만의 재운항으로 매주 목요일 주 1회 운항한다.앞서 지난 1
2023-03-09 김보배 기자 -
아시아나항공, 中 노선 ‘주 10회→89회’로 늘리며 정상화 시동
아시아나항공이 3월부터 본격적인 증편을 통해 중국 노선 정상화에 나선다.아시아나항공은 정부의 중국발 입국자 방역 완화에 따라 중국 여행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17개 주요 중국 노선에 대해 주 89회로 운항을 증편한다고 9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우선 지난 6일 ▲선전
2023-03-09 김보배 기자 -
㈜한진, 영문 사명 바꾸고 글로벌 확대 등 사업다각화 잰걸음
㈜한진이 영문 사명변경과 함께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아울러 사업목적에 부동산, 마이데이터 관련 내용을 추가해 사업 다각화도 추진한다.9일 업계에 따르면 한진은 오는 23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한진빌딩 본관에서 제6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의
2023-03-09 김보배 기자 -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 한국통합물류협회장 취임
한국통합물류협회 제8대 협회장으로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가 취임했다.한국통합물류협회는 지난 7일 박찬복 제8대 협회장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협회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박찬복 신임 협회장은 지난
2023-03-08 김보배 기자 -
조현민 사장, ㈜한진 사내이사 오른다
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사장이 이사회에 입성한다.8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한진은 오는 23일 개최할 정기주주총회에서 노삼석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및 조 사장의 사내이사 신규선임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조 사장의 이사회 입성 여부는 몇 년 전부터
2023-03-08 김보배 기자 -
EU,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심사기한 8월 3일로 연장
유럽연합(EU)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심사 기한을 한 달 더 연장했다.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2단계 기업결합 심사 기한을 8월 3일로 미뤘다. EU는 당초 7월 5일 심사를 종료하고 합병승인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었
2023-03-08 김보배 기자 -
3년만에 이륙하는 이스타항공… 26일부터 김포~제주 노선 운항 재개
지난달 말 항공운항증명(AOC)을 재발급 받은 이스타항공이 이달 26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고객맞이에 나선다.7일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오는 26일 김포공항에서 6시50분에 출발하는 205편을 시작으로 김포와 제주를 하루 10~12회 왕복 운항할 예정
2023-03-07 도다솔 기자 -
진에어, 4월말부터 마카오 노선 3년 만에 재운항
진에어가 3년여 만에 인천~마카오 노선을 재운항한다.진에어는 오는 4월 23일부터 인천~마카오 노선을 매일 1회 운항한다고 7일 밝혔다.인천~마카오 출발 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밤 9시45분 출발해 약 3시간45분 후 현지 시각으로 다음 날 오전 12시30분 마카오 국제
2023-03-07 김보배 기자 -
CJ대한통운·한진, 유럽·인니 등에서 글로벌 사업영역 확대
국내 택배업계 1, 2위인 CJ대한통운과 ㈜한진이 글로벌 사업영역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7일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최근 유럽 물류 시장 공략을 위해 폴란드 브로츠와프에 사무소를 신규 개설했다. 이로써 CJ대한통운의 글로벌 사업거점은 전 세계 36개국, 249
2023-03-07 김보배 기자 -
CJ대한통운, 통합 배송브랜드 ‘오네’ 출시… '익일·새벽·당일' 배송 차별화
CJ대한통운이 통합 배송브랜드 ‘오네’를 선보이고 배송서비스 시장 내 리더십을 한층 더 강화한다.CJ대한통운은 판매자와 구매자를 잇는 모든 배송서비스를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오네(O-NE)’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오네’는 CJ대한통운의 택배 서비스와 다양한 도착
2023-03-06 김보배 기자 -
HMM, 튀르키예 구호품 운송에 컨테이너 무상 지원
HMM이 최근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를 위해 국내 구호물품 해상운송과 주거용 컨테이너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국내에서 유일하게 유럽 정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HMM은 지난 3일 부산항에서 튀르키예 메르신항으로 향하는 선박에 50TEU(1TEU
2023-03-06 도다솔 기자 -
"中 하늘길 잡아라"… 항공업계, 운항재개·증편 준비에 분주
중국이 걸어 잠갔던 빗장을 풀면서 한-중간 하늘길이 열리게 되면서 국내 항공사들은 운항 재개 및 증편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3일 한중 노선 운항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확대하기로 중국 정부와 합의했다. 이에 따라 한중
2023-03-06 도다솔 기자 -
팬오션, 벌크운임 상승세에 실적 전망도 ‘맑음’
팬오션이 벌크선 운임 강세에 힘입어 올해도 호실적을 낼 전망이다.6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2일 기준 벌크선 운임지표인 BDI(발티운임지수)는 1145로 전주 대비 46p 올랐다. BDI는 올 초 1250에서 감소세를 지속하며 2월 16일 530까지 떨어진 바 있다. 그
2023-03-06 김보배 기자 -
코로나로 멈췄던 지방공항 살아날까… 중국 노선 재개 기대
코로나 사태로 국제선 운항이 급감했던 국내 지방공항이 부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들은 지방공항발 중국, 일본, 동남아 국제선 운항 증편과 재개를 검토 중이다.코로나 사태 동안 지방공항은 고사 직전에 몰렸었다. 지난해 대구공항에서 국제선 항
2023-03-05 김보라 기자 -
한국공항공사, LCC CEO 초청 간담회… 중국노선 정상화 논의
한국공항공사가 LCC(저비용항공사) 업계와 중국 하늘길 정상화를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는 이날 서울 본사에서 국내 7개 LCC(에어로케이, 에어부산, 에어서울,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플라이강원) CEO를 초청해 중국발 입국
2023-03-03 김보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