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항공, 인천~마쓰야마·시즈오카 노선 재운항

    제주항공이 일본의 소도시 마쓰야마와 시즈오카 재운항에 나섰다.제주항공은 지난 26일 일본 마쓰야마 국제공항과 시즈오카 국제공항에서 각각 재운항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제주항공은 코로나19로 운항을 중단한 지 3년여 만에 인천~마쓰야마 주5회(월·화·목·토·일

    2023-03-27 김보배 기자
  • 현대글로비스, GS에너지와 '친환경에너지 사업' 협력

    현대글로비스가 GS에너지와 손잡고 청정 암모니아·수소 등 친환경 사업에서 협력한다.현대글로비스는 GS에너지와 ‘청정 수소·암모니아 및 친환경 에너지 사업 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현대글로비스는 양사가 추진하는 청정 암모니아·수소 사업 전

    2023-03-27 김보배 기자
  • ㈜한진, 인천항에 '삼성전자로지텍' 맞춤형 물류센터 구축

    ㈜한진이 인천항 부근에 보유한 약 1만평의 자가부지에 BTS(Build To Suit)방식의 삼성전자로지텍 인천물류센터를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3월부터 착공을 시작한 삼성전자로지텍 신축 인천물류센터는 약 4만㎡ 부지에(1만2000평) 약 연면적 2만㎡(6000평)의

    2023-03-27 김보배 기자
  • 미국·유럽 집중하는 에어프레미아, 가격 경쟁력으로 ‘승부수’

    에어프레미아가 미주·유럽 등 장거리 노선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별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대형 항공사만 취항해오던 장거리 노선에서 기존 항공사 대비 30% 이상 저렴한 운임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평가다.2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5월2

    2023-03-27 도다솔 기자
  •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 “미래 성장동력 확충해 지속성장 시현할 것”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가 적극적인 혁신활동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해 지속성장을 시현하겠다고 했다.강 대표는 27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제11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2023년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불확실성 높은 대내외경영환경으로 녹록지

    2023-03-27 김보배 기자
  •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TF 확대… 2단계 심사 대응 ‘총력’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과의 해외 기업결합심사 승인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아시아나항공은 최근 해외 기업결합심사 승인을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기울이기 위한 ‘전사 기업결합 TF’를 발족했다고 27일 밝혔다.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팀장으로, 임원 7명을 포함

    2023-03-27 도다솔 기자
  • 플라이강원, 리스료 체납에 항공기 1대 운항 중단

    플라이강원이 리스료 체납으로 항공기 1대를 운항하지 못하게 됐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플라이강원은 최근 항공기 리스사로부터 리스료 체납에 따른 운항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 지난 23일부터 2호기를 운항하지 못하고 있다.플라이강원은 항공기 3대를 운항 중이었

    2023-03-24 김보배 기자
  • 티웨이항공, 청주~오사카·방콕 신규 취항… 지역공항 활성화

    티웨이항공이 공항 활성화와 지역민 여행 편의를 위해 청주공항 국제선 하늘길을 넓힌다.티웨이항공은 오는 4월 방콕, 6월 오사카에 신규 취항한다고 24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2020년 4월 청주~제주 노선에 취항했으며, 올 1월 11일부터 청주~다낭 노선을 시

    2023-03-24 김보배 기자
  • 제주항공,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LCC 부문 9년 연속 1위

    제주항공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제25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저비용항공사(LCC)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2015년 첫 수상 이후 9년 연속 1위다.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국내

    2023-03-23 도다솔 기자
  • 한진칼, 지난해 자체 사업·자회사 호조에 '방긋'

    한진칼이 지난해 자체 사업은 물론 자회사 실적도 호조를 보이며 상승세를 보였다.23일 업계에 따르면 한진칼의 지난해 별도기준 영업수익은 458억원으로 2021년 대비 37.1%, 영업이익은 248억원으로 46.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792억원으로 흑자

    2023-03-23 김보배 기자
  • HMM, 글로벌 ESG 평가서 2년 연속 ‘골드 등급' 획득

    HMM이 에코바디스의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에코바디스는 프랑스 소재 글로벌 ESG 평가기관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공급망 분야를 평가한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과학적 평가방법에 따라 기업의 ESG 정책, 성과 등을 평

    2023-03-23 도다솔 기자
  • 노삼석 ㈜한진 대표 “퍼스트 무버 DNA로 위기 속 기회 만들 것”

    노삼석 ㈜한진 대표가 올해 예상되는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기회를 만들어 최대 실적을 달성하겠다고 다짐했다.노 대표는 23일 오전 열린 제6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올해는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임이 분명하지만, 대한민국의 물류 역사를 창조해 온 ‘퍼스트 무버(Firs

    2023-03-23 김보배 기자
  • HMM 매각주관사로 '삼성증권' 선정… 몸값 책정이 관건

    HMM 매각 작업이 첫 걸음을 뗐다.23일 업계에 따르면 HMM의 대주주인 KDB산업은행과 2대 주주인 해양진흥공사는 전날 매각주관사로 삼성증권을 선정했다.HMM은 매각주관 수수료만 최대 5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주관사 입찰에만 국내외 증권사 9곳이 참여하는

    2023-03-23 김보배 기자
  • 한진칼, 조원태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한진칼 사내이사직을 유지했다.22일 한진칼이 개최한 제1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조원태 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조 회장은 지난 2019년 한진칼 대표이사회장, 대한항공의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한 후 한진그룹의 경영을 총괄하고

    2023-03-22 김보배 기자
  • CJ대한통운, 글로벌 매출 첫 5兆 돌파… 미국·인도·베트남 공략 주효

    CJ대한통운의 지난해 글로벌 매출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나타내며 전체 실적 성장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의 지난해 글로벌 사업부문 매출은 2021년 대비 13.2% 증가한 5조612억원으로 사상 처음 5조원을 돌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

    2023-03-22 김보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