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푸드, 이번엔 '노브랜드 피자' 가맹사업

    신세계푸드가 외식 사업 확대를 위한 검토를 다각도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노브랜드 피자(No Brand Pizza)'의 정보공개서를 등록하면서, '노브랜드 버거(No Brand Burger)'를 중심으로 확대해온 외식 사업을 다른 시장으로 확대할지 관심이 집

    2021-09-10 임소현 기자

  • 집콕 추석에 홈술족 공략… '위스키·와인' 선물 확대

    올 추석 선물세트로 위스키와 와인이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19로 집에서 혼자 술을 즐기는 홈술족이 증가하고, 홈파티가 트렌드로 자리잡은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업계는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상황과 취향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9일 관련 업계

    2021-09-09 한지명 기자

  • '새 수장' 맞은 급식업계, 취임 첫해 '성적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속 급식업계는 대부분 올해 새로운 수장을 맞아들였다. 각사마다 차별화된 장단기적 전략을 앞세운 대표들은 취임 첫 연말을 앞두고 성과 창출에 적극 나섰다.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CJ프레시웨이는 B2C

    2021-09-09 임소현 기자

  • 제주삼다수 판권, 광동제약이 4년 연장

    광동제약은 지난 7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진행한 ‘JPDC 제품 제주도외 위탁판매 동반협력사 공개모집’에 참여한 결과 동반협력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지난 2012년부터 제주삼다수를 유통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이를 통해 오는 12월 1

    2021-09-08 임소현 기자

  • 잇따른 내홍 겪는 맘스터치… '재무전문가' 김동전 대표 결단은

    맘스터치가 사모펀드에 인수된 지 2년이 다 되어가는 가운데 내홍이 거듭되고 있다. 케이엘앤파트너스 인수 직후부터 시작된 노조와의 갈등이 간신히 해소 분위기로 들어섰지만, 이번엔 가맹점주와의 갈등에 휘말리면서 김동전 맘스터치 대표이사의 과제가 더욱 무거워졌다. 

    2021-09-08 임소현 기자

  • SPC그룹, 미래 먹거리 '저스트 에그' 활용 제품 선봬

    SPC그룹이 미래 먹거리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100% 식물성 대체 계란인 저스트 에그를 활용한 제품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먹거리를 제시하고자 선보인 파리

    2021-09-08 김보라 기자

  • 서울우유, 3배 더 비싼 프리미엄 '유기농우유' 한정 판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청정 자연을 담은 친환경 프리미엄 ‘서울우유 유기농우유’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일반 우유보다 3배 이상 비싼 가격이다.서울우유협동조합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건강과 환경을 생각한 가치 소비의 트렌드를 반영해 친환경 프리미엄의 100% 유기농

    2021-09-08 임소현 기자

  • 커지는 밀키트 시장… 롯데푸드도 뛰어들었다

    롯데푸드가 밀키트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인 가구가 늘면서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특히 손질된 식재료와 소스, 조리법 등을 제공받아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밀키트(Mealkit) 시장도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2021-09-08 김보라 기자

  • CJ프레시웨이, B2C로 농산물 판로 넓힌다

    CJ프레시웨이가 국내 농산물 판로 확대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외식사업장, 단체급식 등 B2B(기업간 거래) 경로를 통해 유통되던 계약재배 농산물의 판로를 대형 식자재 마트로 넓힌다는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5월부터 국내 대형 식자재

    2021-09-07 임소현 기자

  • SPC 비알코리아, ESG 경영 강화

    비알코리아는 지난 3일 서울 양재동 SPC그룹 사옥에서 도세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ESG 추진단’ 발대식을 가졌다. 비알코리아가 만드는 행복한 미래 ‘Happy With Us, 비알코리아’라는 슬로건 아래, ‘ESG 추진단’의 사내추진단원을 임명하

    2021-09-07 임소현 기자

  • 이번엔 부당 인사 의혹… 남양유업 "인사상 부당한 대우 없었다"

    불가리스 논란부터 매각 불발까지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남양유업이 부당 인사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7일 남양유업은 "부당인사 관련 최근 언론 보도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서 송구하다면서 "남양유업은 다양한 여성 복지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육아휴직 제도 또한 많

    2021-09-07 김보라 기자

  • KGC인삼공사, 추석 앞두고 '효 배달' 캠페인… 복지사각지대 해소

    KGC인삼공사가 코로나19로 고립감이 깊어진 홀로 어르신들을 위해 ‘효(孝) 배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임직원이 모은 기금과 회사매칭으로 조성된 정관장펀드를 활용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한다. ‘효 배달’은 홀로 계신 어르신을 위한 나눔 사업으

    2021-09-07 임소현 기자

  • 소비자 요구에 응답한 롯데제과, '조안나바' 재출시

    롯데제과가 1991년 출시된 추억의 아이스크림 ‘조안나바’를 6년만에 다시 선보였다. 90년대 50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릴 정도로 인기를 끌다가 2015년에 단종됐다.소비자들로부터 ‘조안나바’에 대한 재 출시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는게 롯데제과측 설명이다. 최근 가정용

    2021-09-07 임소현 기자

  • 우윳값 10월 인상 유력… 인상폭 내부 검토 중

    오는 10월 우유 가격 인상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업체들이 인상시기와 인상폭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인 만큼 조만간 구체적인 인상 내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업체들은 10월 1일자 우유 인상안을 두고 구체적인 인상 내용을 검토 중이다. 앞

    2021-09-07 임소현 기자

  • 롯데칠성음료, 사용한 생수 페트병 직접 수거… ESG경영 강화

    롯데칠성음료가 거래처에서 소비된 아이시스 생수 페트병을 직접 회수 후 에코백, 유니폼 등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Re:Green 자원순환 캠페인'을 펼친다.Re:Green 자원순환 캠페인은 석유로 만들어지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지속

    2021-09-06 임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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