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디스플레이 시장은 '거거익선'… '탈일본'은 글쎄

    내년 TV와 스마트폰이 장착할 디스플레이의 발전 방향은 ‘거거익선(巨巨益善, 크면 클수록 좋다는 말)’과 공간창출이다. TV 브라운관은(CRT) LCD, PDP등 평판 디스플레이로 발전하면서 크기를 대폭 줄여 벽에 걸 수 있었다. 지금은 휘어지고 감기는 플렉서

    2019-11-13 김동욱 기자
  • KT, '갤럭시 핏' 무료 증정 등 수험생 응원 이벤트

    KT가 수험생 응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먼저 KT는 삼성전자와 단말구매 혜택 프로모션 '갓스물 페스티벌'을 연다. 1999년 1월부터 2002년 2월 사이에 출생한 고객 중 연말까지 삼성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전원에게 '갤럭시 핏'을 무료로 제공한다. 노트

    2019-11-13 전상현 기자
  • SKT, '수고0페' 혜택 제공..."수능 수험생 버킷리스트 쏜다"

    SK텔레콤은 14일부터 수능을 치른 수험생을 위해 ‘2019 수고0페(수능 끝나고 영페스티벌)’를 개최해 경품, 콘서트 초대, 제휴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0플랜 라지, 5GX스탠다드 이상 요금제에 가입한 신규·기기변경 수험생 가

    2019-11-13 신희강 기자
  • 이통3사, GSMA와 '위 케어' 캠페인 진행

    국내 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이하 GSMA)와 함께 휴대폰 도난 및 분실 방지를 지원하는 '위 케어(We Care)' 캠페인을 아태지역 최초로 진행한다고 13일밝혔다. '위 케어' 캠페인은 국내 통신 3사 도난 및 분실 휴

    2019-11-13 전상현 기자
  • SKT, ICT 기술 교류의 장 'SKT TEB 컨퍼런스' 개최

    SK텔레콤은 13일 인천 중구 소재 SK무의연수원에서 SK그룹 관계사의 ICT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New ICT 분야의 기술 역량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SKT TEB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TEB(Tech Expert Board)’는 SK텔레콤의 사내 ICT

    2019-11-13 신희강 기자
  • SKT-경기평생교육진흥원, 청소년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복지 협력

    SK텔레콤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청소년들의 정보 격차 해소 및 콘텐츠 복지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2014년 이래 SK텔레콤이 추진해 온 전국 어린이 대상 ICT 정보 격차 해소 노력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적극 호응해 이뤄

    2019-11-13 신희강 기자
  • 카카오, Daum백과 내 '지식재산권 용어사전' 서비스

    카카오가 특허청과 지식재산권 용어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돕고 종사자들의 효과적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Daum백과 내 '지식재산권 용어사전'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특허, 상표 등의 지식재산권 분야는 전문적이고 국제적인 변화가 활발해 일반인은 물론 관련 종사자들이 정

    2019-11-13 전상현 기자
  • LGU+, 6만9천원 '150GB LTE' 무제한 요금제 선봬

    LG유플러스가 통신업계 최초 하루 5GB씩 매달 150GB의 대용량 LTE 데이터를 제공하는 알뜰폰 요금제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이에 따라 LG유플러스 LTE망을 임대하고 있는 20여개 알뜰폰 중 요금제 출시를 원하는 사업자는 이르면 이번 주부터 대용량 LTE 데

    2019-11-13 전상현 기자
  • KT, 유료방송 홀로서기?… 표류하는 '합산규제' 족쇄 언제 풀리나

    국내 이동통신사와 케이블TV 업계의 인수합병(M&A)이 9부 능선을 넘으면서 당국의 승인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유료방송 시장의 지각변동이 예고되는 가운데, 1년째 표류하고 있는 '유료방송 합산규제(이하 합산규제)'에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유료방송 시장에서 홀

    2019-11-13 신희강, 연찬모 기자
  • CJ헬로 '알뜰폰' 논란… 과기정통부 '역할론' 대두

    공정거래위원회가 'LG유플러스-CJ헬로' 인수를 조건부로 승인하면서 알뜰폰(MVNO) 사업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거대 통신 사업자(MNO)의 알뜰폰 시장 독점을 견제하고 제재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13일 과기

    2019-11-13 신희강, 전상현 기자
  • 과기정통부, 스페인 '산업연결 4.0 컨퍼런스' 주빈국 참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산업연결 4.0 컨퍼런스'에 주빈국으로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디지털화를 통한 전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페인 정부 관계자와 기업들이 참석하는 행사로, 주빈국을 초청해 개최하는 것은 올해

    2019-11-12 연찬모 기자
  • 넷마블, 3분기 영업익 844억… 전년비 25.4% 늘어

    넷마블은 지난 3분기 매출 6199억원, 영업이익 844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9%, 영업이익은 25.4% 증가한 수치다.3분기 매출의 경우 지난 2017년 1분기 이래, 영업이익은 2017년 4분기 이래 최대치를 달성했다.3분

    2019-11-12 연찬모 기자
  • "지상파 재송신료 인상, '유료방송·시청자' 부담으로 이어져"

    "지상파방송사가 CPS(지상파 재송신료)를 지나치게 올려 유료방송사업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청자들에게 옮겨지고 있습니다."12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이하 협회) 주최 '방송 콘텐츠와 시청자 복지'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2019-11-12 전상현 기자
  • 中 손절한 ASML… 최대 고객 韓 반도체 공들인다

    세계 유일 극자외선노광장비(EUV)를 생산하는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기업 'ASML'이 중국 반도체업체에 장비 납품을 보류하는 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업체들과는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이미 ASML의 EUV를 도입한 삼성전자에 이어 SK하

    2019-11-12 장소희 기자
  • 이통 3사, 5년간 불법행위 과징금 1000억 넘어

    최근 5년간 국내 이동통신 3사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의 제재 건이 38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과징금 총액은 1000억원을 넘어섰다.시민단체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방통위 심결서를 근거로 2015년 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이통 3사가 법 위반사항으로 제재를 받은

    2019-11-12 연찬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