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콜] 삼성전자 "반도체, 2분기 이후 점진적 회복 기대"

    삼성전자는 31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반도체 수요는 올해 2분기 이후부터 점진적인 수요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1분기는 구매 업체들의 재고 조정 움직임이 지속돼 수요는 약세가 예상되지만 응용처별 고용량 채용은 점차 확대될

    2019-01-31 조재범 기자

  • SKT, 작년 영업익 22% 감소… "선택약정 영향 1조2천억 그쳐"

    SK텔레콤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1.8% 감소한 1조 2018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3.7% 줄어든 16조 8740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17.9% 늘어난 3조1320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선택약정 증가 여파로

    2019-01-31 전상현 기자

  • LGU+, 'U+카카오리틀프렌즈폰2' 선봬

    LG유플러스가 오는 1일부터 부모안심 앱과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를 접목시켜 큰 인기를 끌었던 '카카오리틀프렌즈폰'의 후속작 'U+카카오리틀프렌즈폰2'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U+카카오리틀프렌즈폰2는 삼성전자 '갤럭시J4+'의 안드로이드 성능을 기반으로 다양한 어린이

    2019-01-31 전상현 기자

  • 삼성전자, 주당 354원 현금배당… '2조4054억' 규모

    삼성전자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54원, 우선주 1주당 35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각각 0.9%, 1.1%이며 배당금 총액은 2조4054억원이다.

    2019-01-31 조재범 기자

  • 이재용 부회장, 이인희 한솔 고문 빈소 찾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1일 고(故)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의 빈소를 찾았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8시 50분경 빈소가 마련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10여분 정도 머문 뒤 돌아갔다. 이 부회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한편 이인희 한솔

    2019-01-31 연찬모 기자

  • "반도체 초호황, 매월 5조씩 벌었다"

    삼성전자, 작년 '59조' 벌었다… "2년 연속 신기록"

    삼성전자가 연간 기준으로 2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삼성전자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9.7% 증가한 58조890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243조7700억원, 44조3400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1.7%, 5.1

    2019-01-31 조재범 기자

  • KT, 2030직원 구성 아이디어 뱅크 '2019 KT그룹 블루보드' 발대식

    KT가 지난 30일 광화문 본사 사옥서 '2019 KT그룹 블루보드(Blue Board)' 발대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블루보드는 KT와 28개 그룹사에서 105명의 2030직원들이 선발됐다. 이들은 KT그룹에서 경영진들과 직접 소통하고 5G 혁신을 이끌어가는 아

    2019-01-31 전상현 기자

  • 삼성전자, 작년 시설투자 '29조'… "반도체만 23조 투입"

    삼성전자는 지난해 시설투자에 약 29조4000억원이 집행됐다고 31일 밝혔다.사업 부문별로 반도체에는 23조7000억원, 디스플레이에는 2조9000억원이 사용됐다.메모리의 경우 평택 반도체 라인 증설로 2017년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파운드리는 2017년 10나노 공정

    2019-01-31 조재범 기자

  • LGU+, 2천여 중소협력사 납품 대금 조기 현금 지급

    LG유플러스가 중소협력사와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LG유플러스는 설날을 맞아 2000여 중소협력사들이 안정적으로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약 360억원의 납품대금을 100%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지난 2014

    2019-01-31 전상현 기자

  •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10조8천억… 전년동기 대비 28% 줄어

    삼성전자는 지난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8% 하락한 10조800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매출은 59조2700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약 10% 감소했다.  4분기 실적 둔화는 메모리 수요 감소와 스마트폰 시장

    2019-01-31 조재범 기자

  • LG CNS, AWS와 '금융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 맞손

    LG CNS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와 금융 클라우드 사업 확대를 위해 손잡고, 금융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양사는 LG CNS의 금융사업 프로젝트 수행 및 클라우드 구축∙운영 역량, AWS의 글로

    2019-01-31 전상현 기자

  • 네이버, 작년 4분기 영업익 2133억… '26.74%' 줄어

    네이버는 지난해 4분기 매출 1조5165억원, 영업이익 2133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9.8%, 전분기 대비 8.5%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6.7%, 3.8%씩 감소했다.지난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5869억

    2019-01-31 연찬모 기자

  • 카카오, '넥슨' 인수 만지작… 게임업계 판도변화 촉각

    최근 카카오가 게임 업체인 넥슨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네이버의 게임 사업에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네이버는 자회사인 라인게임즈와 네이버웹툰의 지식재산권(IP)을 통해 일부 게임을 출시한 바 있지만, 카카오가 넥슨 인수에 성공할 경우 관련 사업의 확대

    2019-01-31 전상현 기자

  • 이재용 부회장, 화성사업장서 민주당 의원들과 간담회 가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과 상생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30일 재계 등에 따르면 이날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표는 경기도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을 방문해 이 부회장과 만남을 가졌다.이날 이 부회장은 홍 원내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과

    2019-01-30 연찬모 기자

  • LG디스플레이, OLED 영토확장 총력… '대세화' 앞당긴다

    LG디스플레이가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 OLED를 선정하고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OLED는 ‘가장 완벽한 블랙(Black)’을 표현해 LCD가 결코 구현할 수 없는 무한대의 명암비를 자랑한다. 뿐

    2019-01-30 장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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