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콜] LG전자 "폴더블폰 출시 시기 검토중"

    LG전자는 31일 열린 2018년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폴더블폰 관련한 내부 연구개발은 매우 진전된 상태고 출시 시점을 검토 중"이라며 "폴더블폰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단순 보여주기식 출시 경쟁은 지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31 장소희 기자
  • 현대오일뱅크, 작년 4Q 영업손실 1753억… "재고손실 영향"

    현대오일뱅크는 31일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연결기준 영업손실 1753억원을 나타냈다고 밝혔다.매출액은 6조1174억원을 기록했다. 유가 하락에 따른 정제마진 악화와 재고 관련 손실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연간 매출은 21조5036억원, 영업이익은 661

    2019-01-31 조재범 기자
  • GS칼텍스, 작년 4Q 영업손실 2670억원… "유가-정제마진 하락 영향"

    GS칼텍스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267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매출액은 9조705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5%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 1487억원을 나타냈다. 지난 4분기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실적에 영향이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nb

    2019-01-31 조재범 기자
  • 올레드 TV 등 가전사업 최대 실적 견인

    LG전자, 지난해 2.7조 영업익 기록... "역대 최대"

    LG전자가 지난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내며 수익성 높이기 전략에 성공했다. 31일 LG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61조 3417억 원, 영업이익이 2조 703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61조 3963억 원)과 비슷했고 영업이익은 전년(2

    2019-01-31 장소희 기자
  • ‘PC온라인 결제한도' 완화되나… 게임위, 개선책 마련 '박차'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가 대표적인 게임산업 규제로 꼽히는 'PC온라인 월별 결제한도'와 관련해 조속한 시일 내 합리적 개선책을 내놓겠다고 밝혔다.게임위는 31일 서울 골든브릿지빌딩에서 언론사 소통간담회를 열고 조직개편 내용 및 새로운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nb

    2019-01-31 연찬모 기자
  • 삼성전자 "반도체, 2분기 성수기… 수요 회복 기대"

    삼성전자가 반도체 업황과 관련 올해 2분기부터 점진적인 수요 회복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는 31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반도체 수요는 2분기 이후부터 점진적인 수요 회복세에 성수기 진입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

    2019-01-31 조재범 기자
  • 카카오, AI 한국어 독해 능력 평가 1위 올라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AI 언어모델이 기계 독해 능력 평가에서 91.85점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평가 주최인 LG CNS가 인간의 문장 판별 및 독해 능력 수준(Human Performance)이라고 밝힌 91.20점보다 0.65점 높은 수치

    2019-01-31 전상현 기자
  • 넷마블, '넥슨 인수전' 가세… "국내 자본 컨소시엄 꾸릴 것"

    국내 대표 게임사 넷마블이 넥슨 인수전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31일 넷마블 관계자는 "넷마블은 두 달 전부터 넥슨 인수를 검토했고 한 달 전에 최종 참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지난 29일 카카오에 이어 국내 기업이 인수 의지를 밝힌 것은 넷마블이 두 번째다. 그간 관련

    2019-01-31 연찬모 기자
  • 티브로드, '설' 풍경 담은 특집 프로그램 운영 눈길

    케이블TV방송사 티브로드는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우선 세종방송은 다음달 1일 저녁 8시 30분, 다문화가족이 출연하는 특집 '수다토크 아랫목'을 방영한다. 프로그램에선 다양한 국적의 다문화가족들이 한국에서 보내는 설 이야기를

    2019-01-31 연찬모 기자
  • [컨콜] 삼성전자, 작년 4분기 고객사 재고 조정 영향 D램 판매 급감

    삼성전자는 31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4분기 데이터센터 등 주요 거래선들의 재고 조정으로 D램 판매가 급감했다"고 밝혔다. 이어 "2분기 이후 부터는 모바일의 고용량 D램 채용 확대가 예상돼 수요는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서버

    2019-01-31 조재범 기자
  • [컨콜]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출하량 감소 영향 재고 늘어

    삼성전자는 31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4분기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재고가 늘었지만 관리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밝혔다.이어 "클라우드 등 고사양 모바일 등 수요 증가가 예상돼 시장 상황에 맞춰 안정적으로 재고를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31 조재범 기자
  • 카카오맵, 설 맞아 여행 등 새로운 '테마지도' 2종 손봬

    카카오의 모바일 지도앱 카카오맵은 설 연휴를 맞아 새로운 테마지도 2종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테마지도는 지난해 6월부터 카카오맵에 매주 연재 중인 장소 추천 콘텐츠다. 빅데이터와 최신 트렌드를 바탕으로 여행, 데이트, 나들이, 취미, 맛집 등 다양한 테마에 맞는

    2019-01-31 연찬모 기자
  • [컨콜] 삼성전자, 1분기 '휴대폰 판매량' 전분기 수준 전망

    삼성전자는 31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1분기 휴대폰 판매량은 보급형 모델 공급이 일시적으로 줄어 전분기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이어 "전반적인 모바일 시장은 비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가 예상된다"며 "고사양 부품 채용 확대로 평균

    2019-01-31 조재범 기자
  • [컨콜] 삼성전자 "작년 4분기 휴대폰 판매량 7800만대"

    삼성전자는 31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작년 4분기 휴대폰 판매량은 7800만대"라고 밝혔다. 이어 "태블릿은 700만대가 판매됐다"며 "전체 판매 ASP(평균판매단가)는 200 달러대 초반이며 전체 휴대폰 가운데 스마트폰 비중은 80%후반

    2019-01-31 조재범 기자
  • KT파워텔, 폴더형 LTE 무전기 '라져 F2' 선봬

    KT파워텔은 폴더폰과 스마트폰의 장점을 모두 갖춘 LTE 무전기 '라져 F2'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라져 F2는 기존 바(Bar) 타입 무전기와 달리 폴더형 디자인을 적용해 휴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키패드 버튼을 직접 누를 수 있고, 폴더를 열지 않고도 무전

    2019-01-31 연찬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