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번호안내 114' 통해 '홍역' 예방접종 안내

    KT CS와 KT IS는 홍역에 대한 예방접종 안내 서비스를 '번호안내 114'를 통해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홍역 감염이 의심될 경우 번호안내 114로 전화를 걸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즉시 안내받을 수 있다. 홍역 예방접종 문의 시 인근 지역 보건소 정보

    2019-01-30 연찬모 기자
  • SKT, 새 학기 맞아 '요금-데이터-제휴' 등 고객 혜택 확대

    SK텔레콤이 기해년 새 학기를 맞아 내달 1일부터 자사 이용 초중고, 대학생 고객 대상 다양한 맞춤 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만 12세 이하 초등학생은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신규약정, 재약정시 쿠키즈 요금제 3종에 가입하면 3개월간 통신 요금을 50%

    2019-01-30 전상현 기자
  • SK브로드밴드, '드래곤 길들이기' 1, 2편 100원 시청 이벤트

    SK브로드밴드는 '드래곤 길들이기 3편'의 극장 개봉을 기념해, 2주간 B tv에서 드래곤 길들이기 1편은 무료, 2편은 100원에 시청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드래곤 길들이기는 드림웍스 최초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영화로 인간 '히컵'과 드래곤 '투슬리스'

    2019-01-30 연찬모 기자
  • SKT, 동남아 최대 차량 공유 기업 'Grab'에 T맵 기술 심는다

    SK텔레콤이 동남아 최대 차량 공유 기업인 Grab과 '맵(Map) & 내비게이션(Navigation)'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양사는 30일 서울 중구 SK텔레콤 본사서 박정호 사장과 Grab의 앤서니 탄(Anthony Tan) 공동창업자 겸 C

    2019-01-30 전상현 기자
  • 카카오, 넥슨 인수전 뛰어 들어… "다각도로 검토 중"

    카카오가 최근 매물로 나온 넥슨의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0일 IT업계와 게임업계 등에 따르면 카카오는 중국 텐센트 등에 이어 넥슨 인수에 대해 내부 검토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달 초 넥슨 매각설이 불거진 이후 국내 기업이 인수 의지

    2019-01-30 연찬모 기자
  • 소비자 인식 변화 이끌 '혁신' 관심 집중

    이통사, 메시징 서비스 'RCS' 착착… 카톡과 한판 승부

    SK텔레콤과 KT가 데이터 부담 없는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 'RCS'를 내 놓은 가운데, LG유플러스가 올 1분기 중으로 관련 서비스를 내놓을 것으로 전해지면서 국내 1위 메시징 업체인 카카오톡과의 한판 승부를 피할 수 없게 됐다.하지만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중국,

    2019-01-30 전상현 기자
  • 김현석 삼성전자 사장 "文대통령도 재밌게 본 韓CES…'긍정적'"

    김현석 삼성전자 소비자가전 사업부문장(사장)이 한국판 CES로 불리는 '한국 전자 IT산업융합 전시회' 개최와 관련해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김현석 사장은 29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들에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

    2019-01-29 조재범 기자
  • [컨콜] 삼성전기 "전장·산업용 매출 30% 이상으로 키울 것"

    삼성전기는 29일 열린 2018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IT 중심 사업 구조를 전장과 산업용 부품 중심으로 바꿔 논(Non) IT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매출 비중을 3분의 1 수준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기존의 IT 생산 설비도 산업이나 전장용 MLC

    2019-01-29 장소희 기자
  • 졸속추진 논란 속 개막…전시장-홍보 미흡

    보여주기식 그친 '한국판 CES'… "흥행참패 우려"

    정부의 기업 동원 논란이 일고 있는 '한국판 CES'가 29일 오전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한국판 CES'를 표방하는 이번 전시회의 공식 명칭은 '한국 전자·IT산업 융합 전시회'다.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전자정보통신

    2019-01-29 조재범 기자
  • LGU+, 지난해 영업이익 7309억… '홈미디어' 사업 실적 선방

    LG유플러스가 지난해 IPTV 등 홈미디어 사업의 호조에도 불구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하락한 성적을 거뒀다. 선택약정 가입자 비중 증가 등으로 인한 무선 수익 감소와 5G 투자 규모 확대 등이 주요 배경으로 지목된다.LG유플러스는 K-IFRS 111

    2019-01-29 연찬모 기자
  • SKT, '한국판 CES'서 5G 미디어 기술 선봬

    SK텔레콤은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동대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한국 전자IT산업융합 전시회'에서 5G 시대의 미디어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관련업계에 따르면 ㅑ5G는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 네트워크 등 특성으로 미디어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킬 전

    2019-01-29 연찬모 기자
  • [컨콜] 삼성전기 "4Q MLCC 라인 가동률 90% 이상"

    삼성전기는 29일 열린 2018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4분기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에서 대만의 로우앤드(low-end)업체들의 수요가 급감한 것과 다르게 삼성전기 생산라인 가동률은 90% 이상으로 높다"며 "평균판매가격(ASP)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2019-01-29 장소희 기자
  • [컨콜] 삼성전기 "5G로 MLCC 수요 20% 이상 증가 전망"

    삼성전기는 29일 열린 2018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5G 스마트폰 상용화로 스마트폰 내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채용이 4G 대비 20% 이상 늘어날 것"이라며 "산업용 MLCC도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확산으로 20% 이상 수요 증가가 예상

    2019-01-29 장소희 기자
  • [컨콜] 삼성전기 "진입장벽 높은 5G 안테나모듈서 성공 확신"

    삼성전기는 29일 열린 2018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상용화를 시작해 2020년 본격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 5G시대에 삼성전기는 5G용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안테나 모듈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고도의 핵심기술이 집약돼야하는 5G 부품분

    2019-01-29 장소희 기자
  • 삼성전기, 창사 이래 첫 영업익 '1조 클럽' 달성

    삼성전기는 지난 4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 9,981억 원, 영업이익 2,523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 분기 대비 매출 3,682억 원(16%), 영업이익 1,527억(38%)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 2,811억 원(16%),

    2019-01-29 장소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