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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생동감 있는 '브랜드 그래픽 모티프' 공개
'LG' 브랜드가 생동감 있는 디자인으로 표현된다.LG는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LG 브랜드를 역동적으로 나타내는 디자인 요소인 그래픽 모티프를 개발했다.그래픽 모티프란 로고 외에도 기업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 요소로, 컬러나 도형, 패턴 만으로
2021-02-08 장소희 기자 -
車 한대당 비용 '550달러'... 차량용 반도체 몸값 더 높아진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생산이 줄었던 여파로 올해 차량용 반도체 몸값이 높아질 기미가 나타나고 있다. 이미 차량용 반도체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파운드리사인 대만 TSMC가 차량용 반도체 가격을 최대 15%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이 같은 분위기
2021-02-08 장소희 기자 -
"세대가 달라졌다"… 전자·IT업계 '성과급 논란' 확산 이유
지난해분 성과급 지급 시기를 맞은 전자·IT업계가 각 사별로 성과급 지급 여부와 그 기준을 두고 논란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가장 먼저 성과급 문제에 불을 지핀 SK하이닉스가 회장과 부회장, 사장까지 나서 사태 수습에 나서면서 다른 기업들로 성과급 논란이 옮겨 붙고 있다
2021-02-05 장소희 기자 -
'성과급 도화선' 협상 테이블 앉은 SK하이닉스 노사... 한계는 여전
SK하이닉스 노동조합과 사측이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 지난달 28일 SK하이닉스가 임직원들에게 기본급의 400% 수준에서 초과이익분배금(PS)를 지급한다고 공지한 이후 불만이 터져나왔고, 최태원 SK 회장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등이 나서 사태를 수습하기
2021-02-04 장소희 기자 -
LG전자, 펫케어 기능 갖춘 트롬 세탁기·건조기 선봬
LG전자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소비자들을 위해 펫케어 기능을 더한 트롬 세탁기와 건조기를 출시한다.농림축산식품부가 진행한 '2019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가구는 591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약 4분의 1에 이른다. LG전자는 반려동물을 가
2021-02-03 장소희 기자 -
LG전자, 사내 소프트웨어 전문가 집중 육성... '디지털 전환' 속도
LG전자가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적극 키우며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낸다.LG전자는 지난 1일 온라인으로 소프트웨어 전문가 인증식을 진행했다. 이날 인증식에는 최고기술책임자(CTO) 박일평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지난해 사내 인증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들은 다양한 프로
2021-02-02 장소희 기자 -
SK하이닉스, '성과급' 논란에 최태원 회장 나섰지만... 불만 여전
SK하이닉스가 임직원들에게 지난해분 성과급으로 연봉의 20% 수준을 지급키로 하며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최태원 SK 회장이 자신의 연봉 반납으로 진화에 나섰지만 역부족인 것으로 보인다.직원들은 동종업계인 삼성의 성과급 수준과 현저한 차이를 보이는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2021-02-02 장소희 기자 -
삼성·LG, 올 상반기 TV사업 명운... 치열한 경쟁 예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 상반기에 TV사업에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인다. 이미 1년 넘게 이어지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수요 증대 효과를 톡톡히 누려왔지만 올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백신 보급이 확산되면 시장 환경이 또 한번 변화할 가능성이 감지되기 때문이다.지난해 연말부
2021-02-02 장소희 기자 -
LG전자, 농어촌 상생협력 위한 '1사1촌' 협약 맺어
LG전자가 1일 농어촌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경북 영양(군수 오도창), 전남 해남(군수 명현관) 등에 있는 4개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1사1촌 자매결연은 농어촌 지역의 발전을 위해 기업과 마을이 자매결연을 맺어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등의 방식으로
2021-02-01 장소희 기자 -
LG전자, '텔레매틱스'서 獨 콘티넨탈에 선두 뺏겨... 점유율 20% 밑으로
LG전자가 지난해 자동차 전장부품(VS)사업의 주력 상품인 텔레매틱스(차량용 무선 통신 장비) 분야에서 경쟁하던 독일의 콘티넨탈에게 점유율 1위 자리를 내줬다. 그간 텔레매틱스 시장 25% 가량을 차지하며 선두를 달리던 LG전자는 지난해 다양한 신규 고객 유치에 성공한
2021-02-01 장소희 기자 -
'23분기 적자'에 고개 못든 LG전자 MC사업...최종 방향성 '미정'
오랜 기간 적자로 수술대에 오른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s)사업이 지난해 4분기에도 2500억 원에 가까운 손실을 내며 존폐 기로에 선 이유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지난 4분기까지 총 23분기 연속 적자를 내고만 MC사업본부는 아직까지 향후
2021-01-29 장소희 기자 -
[컨콜] LG전자 "핵심 모바일 기술과 미래사업 시너지 내재화 검토중"
LG전자는 29일 진행된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핵심 모바일 기술은 단말에서 뿐만 아니라 스마트홈이나 전장사업 관련해 지속적으로 확보할 필요성이 크다"며 "글로벌 기술 트렌드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MC본부 외에도 CTO 산하 표준 연구소에서 계속
2021-01-29 장소희 기자 -
[컨콜] LG전자 "마그나와 JV 매출, 오는 2024년 10% 차지할 것"
LG전자는 29일 진행된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합작으로 설립하는 조인트벤처(JV)는 올해 설립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신규 수주가 예상된다"며 "매출은 빠르면 내년이나 내후년부터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JV를 통한 시너지
2021-01-29 장소희 기자 -
[컨콜] LG전자 "MC사업 방향성 최종 결정시점도 미정"
LG전자는 29일 진행된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MC사업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단말 사업 향방을 고민 중에 있고 아직까지 확정된 사안은 전혀 없다"며 "고용안정성 최우선으로 두고 진행하고 있고 사업방향성 최종 결정 시점도 현재로선 알 수
2021-01-29 장소희 기자 -
[컨콜] LG전자 "신가전 매출 비중 40% 이상"
LG전자는 29일 진행된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글로벌 시장 전체에서 신가전 비중이 40% 이상으로 확대됐다"며 "올해도 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2021-01-29 장소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