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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유준하 대표이사 선임
동화약품은 유준하 대표이사(부사장)를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유 신임 대표이사는 1989년 11월 동화약품 마케팅부에 입사했다. 마케팅 및 영업부서에서 21년 근무했으며, 이후 본사 인사 및 총무 부서에서 11년 근무했다. 동화약품에서 평사원으로 입사해 대표이사까지
2021-03-15 손정은 기자 -
'의약품 불법 제조' 파장 확산… 위수탁 제도 문제 드러나
중소제약사를 중심으로 의약품 불법 제조 문제가 확산되면서 제네릭(복제약)에 대한 신뢰가 추락하고 있다. 재발 방지를 위해 제네릭 난립의 근본적인 원인부터 손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이넥스와 비보존제약에 대해 허가
2021-03-15 손정은 기자 -
문 대통령, 6월 G7 회의 출국 시 ‘AZ 백신’ 접종할 듯
당국이 필수공무 출국 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기본원칙으로 삼았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영국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될 문재인 대통령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파악됐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2021-03-15 박근빈 기자 -
당국, 내달부터 일반국민 접종 시작… “75세 이상 고령층부터”
다음 주부터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내 65세 이상 입원·입소자, 종사자 37만7000명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내달 적용되는 2분기 접종계획 우선순위에는 75세 이상 고령층이 선정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올해 4∼6월
2021-03-15 박근빈 기자 -
입 벌릴 때 ‘딱딱’ 턱관절 장애… 20대 여성환자 ‘주의’
20대 젊은 여성이 ‘턱관절 장애’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턱관절에 염증이 생기거나 탈구로 인해 통증, 잡음이 생기고 입을 벌리는 데 장애가 있을 때를 말하며 심한 경우 입을 벌릴 때 '딱딱' 소리가 나기도 한다.1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5년간(20115∼20
2021-03-15 박근빈 기자 -
서울아산병원 “호흡재활, 방사선 치료 중에 지속하면 효과 ↑”
방사선 치료 과정에서 폐암, 식도암 환자들이 호흡재활 치료를 멈추지 않고 받으면 더 편하게 숨 쉴 수 있어 삶의 질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돼 호흡재활의 중요성이 재차 확인됐다.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이세원 교수팀은 흉부 방사선 치료 과정 중 호흡재활을 받은
2021-03-15 박근빈 기자 -
유디치과 “살 빠지면 치아에 악영향… 저체중, 충치 발생 위험↑”
너무 마른 몸은 오히려 비만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 치아건강에도 예외는 아니다. 아무리 현대 사회가 마른 몸을 선호한다고 여겨져도 저체중은 명백한 건강 이상이라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백영걸 용인동백 유디치과의원 대표원장과 함께 저체중이 치아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2021-03-15 박근빈 기자 -
삼성서울병원, ‘이하선암’ 조기발견 자가검진법 발견
삼성서울병원이 침샘암 중 하나인 이하선암의 조기 발견을 돕는 자가검진법을 제안해 보급에 나섰다. 손으로 주요 발병 부위인 귀 주변을 만져 이상징후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다.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정한신 교수 연구팀은 최근 국립암센터 두경부종양클리닉 류
2021-03-15 박근빈 기자 -
삼성바이오-유한양행,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국내 판매 파트너십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한양행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아달로체(성분명 아달리무맙)' 국내 판매를 위한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아달로체는 글로벌 매출 1위 의약품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다. 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크론병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2021-03-15 손정은 기자 -
유럽서 '혈전' 원인 AZ백신 중단… 당국 "문제 백신 수입 없어"
유럽 일부 국가들이 백신으로 인한 ‘혈전 생성’ 원인 파악을 위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일시 중단한 것과 관련해 방역당국은 “문제가 되는 일련번호 백신이 국내에 수입된 바 없다”고 밝혔다.1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유럽에서 혈전색전증 등이
2021-03-12 박근빈 기자 -
한림대성심병원,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선정… ‘암 예측모델’ 구축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의료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신약개발, 맞춤형 암 예측모델, 의료 신기술을 구축하는 국책사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한림대성심병원은 보건복지부의 ‘2021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상급종합병원
2021-03-12 박근빈 기자 -
강남세브란스, 대동맥 수술 3000례 달성… 국내 시행 ‘20%’ 점유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최근 대동맥 수술 30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08년 첫 수술 후 지난 2월까지 누적 건수 3129례다. 개흉·개복수술이 1917례(61%), 수술과 스텐트 시술을 동시에 시행하는 하이브리드 수술이 1212례(39%)로 집계됐다.강남세브란스병원
2021-03-12 박근빈 기자 -
건보공단, 상반기 700명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청년층의 취업난 해소 및 취업역량 강화에 기여하고자 상반기 700명의 청년인턴을 공개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700명 중 70명은 장애인 전형으로 선발하고, 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족‧다문화가족 등 사회형평대상자는 채용과정에서
2021-03-12 박근빈 기자 -
현행 거리두기 2주 연장… 영유아 동반 ‘가족모임 8인’ 예외적 허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400명대로 나와 방역망 가동에 비상이 걸렸다. 이로 인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오후 10시 영업시간 제한’ 등 조치가 오는 28일까지 연장된다. 기존의 방침을 유지하되 직계가족과 결혼식 상견례, 영유아가 있는 모임의
2021-03-12 박근빈 기자 -
정세균 “현행 거리두기 단계 2주 연장… 5인 모임금지 유지”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300~400명대로 정체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14일로 종료되는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 더 연장하고자 한
2021-03-12 박근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