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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동진주지역아동센터 '그린리모델링' 실시
한국투자증권은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 'We: green'을 통해 동진주지역아동센터를 새로 단장했다고 3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은 노후화된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회공헌 사업이다.낡은 상가 건물에 위치한
2025-01-03 홍승빈 기자 -
'빚 잔치' 삼부토건, 직원급여 '찔끔' 오를때 임원은 '49% 인상'
중견건설사 삼부토건이 존폐기로에 놓여있다. 몇년간 이어진 영업손실뿐 아니라 부채도 자본금 4배에 이르렀고 현금흐름도 매년 악화되고 있다. 이처럼 수익성 부재가 이어지는 가운데 임직원 보수는 크게 증가해 비판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25-01-03 나광국 기자 -
SK에코플랜트, 2027년 영등포로 사옥 이전
SK에코플랜트가 2027년 하반기 서울 종로구 수송동에서 영등포구 양평동으로 본사를 이전한다.3일 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최근 시공을 맡은 양평동 오피스빌딩으로 본사이전을 확정하고 시행사인 LB자산운용과 선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빌딩은 2027년 준공예정이
2025-01-03 박정환 기자 -
유안타증권, MEGA센터분당점 투자설명회 개최
유안타증권 MEGA센터분당점은 오는 8일 오후 4시부터 분당구 서현로에 위치한 CGV 서현 1관 상영관에서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글로벌 경제 동향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유동원 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이 강연한다.관심있는
2025-01-03 홍승빈 기자 -
비하인드컷
'80년대생 임원, 삼성‧LG전자 출신'… 금융권, 외부 수혈 나선 이유는
금융권이 새해부터 혁신 촉진을 위해 '인재 아웃소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외부 출신 전문가를 적극적으로 기용하며 조직의 혁신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있는 것이다. 시중은행은 디지털 혁신 가속을 위해 젊은 외부 인재를 수혈하는 한편 지방금융은 ‘리딩금융’
2025-01-03 이나리 기자 -
수협 "기후변화로 내년 수산물 생산량 소폭 감소" 전망
수협중앙회가 기후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 어황 변화 등이 올해와 내년 계속 이어져 수산물 총생산량이 소폭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수협중앙회 산하 수산경제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5년도 수산산업 및 어가 경제 전망을 담은 보고서를 3일 발간했다.수경원은
2025-01-03 김진희 기자 -
"연초 빅 사이클 진입 기대감"…통신株 올해도 상승세 이어갈까
올해 초 통신업종 주가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실적과 주주이익 환원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재집권에 따른 수혜주가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통신 관련 주요 종목들은 지난해 눈에 띄는 상승률
2025-01-03 홍승빈 기자 -
기보·신한은행, '데이터·IP 사업화 촉진' 업무협약 체결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신한은행과 '중소벤처기업의 데이터·지식재산(IP) 사업화 촉진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보의 지식재산(IP) 가치평가 역량을 활용하고, 신한은행의 평가료 지원과 금리 우대를 통해 사각지대에 있던 우수 데이터
2025-01-03 곽예지 기자 -
미국향 김치 수출 날개 달았다… 美 공략 새판 짜는 '대상·CJ제일제당'
지난해 대미 김치 수출량이 사상 최대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에 국내 최대 김치기업인 대상과 CJ제일제당은 김치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유통망을 전격 확대하며 입지 강화를 위한 새 판을 짜는 중이다. 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수출정보(KAT
2025-01-03 최신혜 기자 -
생성형 AI 악용한 해커 공격에 '골머리'… 개인정보 탈취 등 사이버위협 정교해진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일상으로 파고든 가운데, 이를 악용한 사이버 보안 위협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광범위하고 정교화된 수법으로 개인정보는 물론, 국가 간 해킹 시도가 급증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3일 보안 업계에 따르면 2025년에는 해커들이 생성형 AI 활용을
2025-01-03 신희강 기자 -
삼성전자 목표주가 줄하향…'5만전자' 늪에서 못 벗어나나
증권사들이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하향 조정하고 있다. 반도체 업황 회복이 예상보다 더딜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10월부터 '5만전자' 흐름을 지속하는 가운데 '6만전자' 회복이 쉽지 않아 보인다. 3일 한국거래소에
2025-01-03 김민아 기자 -
中 파운드리, 인텔 부사장 영입… 삼성전자 추격
중국 2위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기업인 화홍반도체가 인텔 전 글로벌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 미국이 중국에 대한 첨단반도체 장비 수출을 금지하는 등 대중 규제를 강화하자 관련 인재를 수혈해 기술력 확보에 나서는 모양새다. 중국이 범용(레거시) 반도체에 이
2025-01-03 이가영 기자 -
경동나비엔 이어 귀뚜라미도 ‘글로벌 공략’ 속도 낸다
국내 보일러 양강으로 꼽히는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가 해외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포화상태인 국내시장을 벗어나 글로벌 종합 냉난방 에너지 그룹으로 도약을 추진하고 있는 것.3일 관세청의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보일러업계는 2023년 보일러 1억8668만 달러, 온
2025-01-03 이보현 기자 -
삼성물산, 한남4구역에 '서울광장 6배 커뮤니티' 제안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주택재개발사업에 서울시청 잔디광장 6배 규모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삼성물산에 따르면 해당 커뮤니티는 총 면적 약 1만2000평(가구당 5.03평)으로 한남뉴타운내 최대 규모다.지하 개별가구 창고공간까지 포함하면
2025-01-03 박정환 기자 -
푸른 뱀의 해 밝았는데… 숨죽인 백화점 새해 첫 정기세일 '본게임은 다음주'
백화점 업계가 뒤숭숭하다. 지난 2일부터 본격적인 새해 첫 정기세일이 시작됐지만 최근 제주항공 참사에 따른 국가 애도기간과 겹치면서 이렇다 할 마케팅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는 것. 가장 반응이 뜨거운 정기 세일 첫 주 주말을 발만 동동 거리며 보내게 된
2025-01-03 강필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