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 30GWh … 아이오닉5 36만대 규모2023년 계약 … 당초 올해 완공 목표전기차 캐즘에 속도 조절 나선 듯
  • ▲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현대차그룹
    ▲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조지아주 합작 배터리 공장이 1년 연기된다. 

    27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해당 공장은 내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해당 공장은 올해 완공이 목표였다. 

    양사는 지난 2023년 계약을 체결하고 총 5조7000억원을 투입해 해당 공장을 짓기로 했다. 지분은 5대5다. 

    해당 공장은 연간 30GWh에 달하는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아이오닉5 36만대 분이다.

    현대자동차가 이날 준공한 조지아주 신공장 'HMGMA'는 기존 전기차 전용으로 지어졌는데, 하이브리드 등 다른 차종을 생산하게 되면서 배터리가 덜 필요하게 됐다. 

    이에 따라 HMGMA에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었던 합작 배터리 공장의 완공 시기가 1년 뒤로 밀린 것으로 파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