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 밤 11시 반까지 운영하는 강남역 디지털금융점포 도입

    우리은행은 서울 강남역에 디지털금융점포를 개점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금융점포는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은행이 도입한 특화영업점으로 기존 강남역지점을 리뉴얼 했다. 디지털금융점포는 디지털존(Zone)과 상담존으로 나뉜다. 디지털존에서는 ‘스마트키

    2020-03-24 이나리 기자

  • 하나은행, 퇴직연금 변동금리로 장기 운용하는 ELB 출시

    하나은행은 금융권 최초 변동금리로 만기(3년, 5년) 운용하는 퇴직연금 전용 장기 원리금 보장 ELB(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상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 상품은 기업 퇴직연금(DB, DC)과 개인 퇴직연금(IRP) 고객 모두 가입 가능하다. 시장금리보다 변동폭이

    2020-03-24 이나리 기자

  • DGB생명, 신규고객 2명 중 1명 모바일 청약 가입

    DGB생명은 디지털강화 전략을 통해 최근 모바일청약으로 가입한 신규고객이 크게 늘어났다.24일 DGB생명에 따르면, 지난 2월 가입한 신규 고객 중 모바일채널 통한 가입한 고객 비중이 47%를 차지했다. 이는 DGB생명의 디지털 강화 전략의 효과가 영업 현장에

    2020-03-24 김병탁 기자

  • KB국민카드, 혼잡통행료 자동결제 서비스 도입

    KB국민카드는 24일 차량 번호 인식 후 통행료가 자동 결제되는 ‘서울시 혼잡통행료 자동 결제 서비스’를 론칭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의 차량이 혼잡통행료 징수 구간에 진입하면 차량 번호를 자동으로 인식해 실시간으로 통행료가 결제된다. 현재 남산 1호 터널과 3

    2020-03-24 김병탁 기자

  • 낙폭과도 은행주, 반등 방아쇠는 유가-환율 안정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고 국내 기준금리가 0%대에 진입하면서 은행업에 대한 비관 전망이 속출하고 있다. 덩달아 은행주 주가가 연일 폭락하고 있는데 은행주 반등을 위해 대외적으로는 유가, 대내적으로는 환율의 안정화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23일 금융권에

    2020-03-24 이나리 기자

  • 금융당국-은행권, 금융안정 프로그램 이행위한 협약 체결

    금융당국과 은행권이 23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금융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19개 사원은행장,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이날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 모여 지난 19일 발표된 민생-금

    2020-03-23 이나리 기자

  • 박차훈 새마을금고회장 "올 상반기 자산 200조 달성 예상"

    새마을금고는 올 상반기 중 자산 200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3일 새마을금고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취임 2주년을 맞아 서면인터뷰를 진행했다. 박차훈 회장은 "취임 전인 2017년말 약 150조이던 자산이 2019년말 190조원으로 약

    2020-03-23 김병탁 기자

  • 교보생명, 임팩트 투자 참가기업 모집

    교보생명이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업 지원에 나선다.  23일 교보생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재단법인 홍합밸리와 함께 '2020 세상에 임팩트를 더하자, 업(이하 임팩트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

    2020-03-23 김문수 기자

  • 한국은행, 비은행기관 RP 매입… 유동성 공급 확대 조치

    한국은행은 한국증권금융 등 5개 비은행기관을 대상으로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을 실시하기로 했다.먼저 24일 기일물(14일물 또는 28일물) RP 매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증권사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유동성 공급 채널도 확충하기 위해 RP

    2020-03-23 윤희원 기자

  • 코로나19 영향, 보험상품 개정 시기도 6월로 유예

    코로나19 여파로 금리 인하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보험사들이 상품개정에 차질을 빚으며, 당초 계획된 보험료 인상 시기가 4월에서 6월로 미뤄질 전망이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18일 정례회의에서 보험사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보험업감독규정

    2020-03-23 김병탁 기자

  • 코로나19에 청년들 기회도 막혔다… 금융권 인턴채용 연기

    코로나19 확산으로 금융권 정규직 채용시장은 물론 청년들에게 주어지는 인턴 기회도 막혔다.통상 연초에 인턴 지원접수를 시작해 필기·면접심사를 진행해야 하지만 대부분 무기한으로 미뤄진 상태다.수출입은행과 산업은행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상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면접

    2020-03-23 윤희원 기자

  • 보험업계, 코로나19 대안으로 온라인보험 부상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보험가입 문화도 바뀌고 있다. 대면채널 가입이 어려워지면서 온라인보험 가입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23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온라인 채널의 초회보험료는 2015년 76억원에서 2019년 174억원으로 4년 새 130.5%의 성장

    2020-03-23 김병탁 기자

  • 저축은행, 지난해 순이익 1조2723억원… 사상 최대 실적

    국내 저축은행들이 대출을 확대하면서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지난해 누적 순이익 1조원을 달성한 것이다. 2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지난해 저축은행 영업실적(잠정) 자료를 보면 국내 79개 저축은행은 1조272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이는 2018년(1조

    2020-03-23 김문수 기자

  •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참여

    하나금융지주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고자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졸업식, 입학식, 경조사 등 각종 행사와 모임이 취소되거나 축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사회명사들의

    2020-03-23 이나리 기자

  • P2P대출 연체율 급증 소비자경보 '주의' 발령

    최근 P2P(개인간 거래)대출의 연체율이 급증하면서, 금융시장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23일 금융위원회는 P2P대출의 연체율 상승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주의를 당부하는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 한국P2P금융협회의 공시자료(44개사)에 따르면 지난 18일

    2020-03-23 김병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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